우부메의 여름 - 개정판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짐작도 못한 일이다, 내가 다 늦게 일본 추리물을 즐겨 읽게 되다니(작품 속 교고쿠도의 말대로 세상에 ‘이상한 일‘이란 없으니 뭐 이상할 건 없지만). 하지만 좋은 작가의 작품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주는 울림이 있게 마련. 좀 장황하긴 했지만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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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10-11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장황한 게 진짜 매력적이죠!!

치니 2024-10-14 11:49   좋아요 0 | URL
그런 거 같아요!
내친 김에 이 시리즈 다른 책도 읽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