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0-07-20  

 그냥 방명록에 무언가 한번 써보고 싶어서요 하하하. 

 맞다 저 -인터넷으로- 하하하 두 번 봤어요. 한 번은 집중해서,  

 한 번은 마치 저를 포함해 셋이 마시고 있다는 식으로- 마시자 그래 하하하 하면서요. 

 흠. 네, 이만 갈게요. 

 방명록에 무언가 쓰는 거 

 생각 이상의 색다른 재민 없네요. 네, 갈게요 이만. 

 간 척하고 안 가고 있을 순 없는데요 왜냐하면 저녁 먹으러 나가야 하거든요. 하하하.

 
 
치니 2010-07-21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 이라고 된 데에 빨간 N 표시, 이거 오랜만이라 살짝 들뜨는데요?!
<하하하>를 본 소감 같은 걸 페이퍼에 적어달라고 칭얼대면 '에잇 또 시작이군' 이럴 거 같아서 자중하고, 아 그래 어제 저녁 맛난 거는 드셨는지요? 혹시 음주 페이퍼 올리셨나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