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 개정판, 10만 원짜리 고급요리 1만 원으로 집에서 쉽게 즐기기
우진영 / 라이카미(부즈펌)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요리책은 언제나 만나도 반가운 책이지요!

그동안 많은 요리책은 보아 온 것 같은데 어째 요리책을 접할때마다 매번 다양한 메뉴에 놀라게 됩니다.

주부로 살아가면서 가장 고민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하루 세끼의 식단을 차리는 일인 듯 해요.

'오늘은 무얼 먹을까?", "무슨 반찬을 하지?"

이런 고민 좀 안하고 살아봤으면 싶을 때가 참 많습니다.

 

솔직히 저는 와인을 비롯해서 주류와는 친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어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보는 순간 평소 내가 좋아하는 요리들 모음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 / 파스타 /  별미요리까지 제가 평소 좋아하는 음식들이 죄다 모여서 인 듯 합니다.

 

샐러드 / 찜 / 구이 / 스테이크 / 라이스 & 누들 / 특별요리 / 디저트

이 책의 차례에요. 테마별로 잘 정리되어져 있는 요리책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이 우진영 요리작가가 여성이어서 그런지 더욱 꼼꼼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의 요리책이라는 생각도 들었지요! 

 

제가 직접 요리에 도전해 보고픈 메뉴를 선택해 보았어요.


해물스파게티의 경우 사진과 레시피를 함께 정리해 보았어요!


<구운 두부 카나페>는 딸 아이를 위해 도전해 보고픈 메뉴랍니다.

저도 다이어트 식으로도 참 좋을 듯 하구요 ^^ 


<닭다리불고기>는 중학생 아들이 완전 좋아할 만한 메뉴네요.

주말에 별미로 도전해 보고픈 메뉴랍니다.

와인과 정말 잘 어울릴 듯 한 메뉴이기도 하네요 ^^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는 단순히 레시피에 그친 요리책이 아니랍니다.

와인에 관한 기본 정보부터, 요리도구, 식재료 모음, 에티켓, 최고 와인 리스트 7, 하프와인,

와인 액세서리 모음, 허브채소 모음, 파스타의 종류, 치즈 모음, 남은 와인 보관법/활용법, 식재료 쇼핑몰에 이르기까지

와인과 관련한 참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요.

또한, 부록으로 <미니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는데..

기존 요리책에서는 보지 못해 참신하기도 하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참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미니 레시피> 속에는 본문에 수록된 전체 요리의 레시피가 제공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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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의 식탁 - 최재천 교수가 초대하는 풍성한 지식의 만찬
최재천 지음 / 명진출판사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통섭의 식탁]이라는 처음엔 어떤 책인지 잘 감이 오질 않았어요. 최재천 교수님은 얼마전 [과학자의 서재]라는 책을 통해 알게되었답니다. [과학자의 서재]는 최재천 교수님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어준 책이었지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유명한 고학자가 계시다는 걸 왜 진작 몰랐는지 아쉬울 정도였으니까요. 알고보니 과학분야에 관심이 없던 저에겐 그러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저서활동도 게을리하지 않는 부지런한 교수님이시더라구요.

 

 

딱봐도 최재천 교수님의 모습입니다. 이 책을 읽고 최재천 교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과학자의 서재]를 권해드려요. 전 [과학자의 서재]를 읽고 [통섭의 식탁]을 접해서 이 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듯 합니다.  

 

 

[과학자의 서재]를 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새로운 [통섭의 식탁]이라는 책을 마주하게 되었답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도 역시나 최재천 교수님의 독서량을 가늠할 수 있었지요. 이 책은 독서, 책읽기와 관련한 도서이기도 하지만, 최재천 교수가 책을 주제로 엮은 에세이의 느낌도 강하답니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요. 또한, 책 속의 새로운 추천책을 또 다시 접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마치 가지치기를 하듯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교수님이 친절하게도 설명해 주시니 흔히 말하는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놓는 격'이 아닐까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 이 책 꼭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될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 소개책이 많았습니다. 요즘 책을 조금 멀리하고 있었는데 다시금 책을 읽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하는 책이었지요. 또한, 여러가지 에피소드나 새로 알게 된 정보들도 많았던 책인데요. p.127페이지에 보면 <물개흉내>를 잘 낸다는 교수님의 자백이 있는데요. 학교에서 강의 때 학생들에게 종종 들려준다고 합니다. 동물원에서 실험해 본 적이 있었는데 물개들이 반응했을 정도로 정말 똑같다는 말을 들으니 꼭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의좋은 형제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민화가 아닌 실화로 밝혀졌다는데 왜 저는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는지 아쉬웠답니다. 간략한 본문 소개해 드려요.

p.173~ 대한민국에 태어나 초등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거의 누구나 한밤중에 형님 몰래 아우 몰래 서로 볏단을 옮겨주다 달 밑에서 만나 얼싸안고 울었다는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기억할 것이다. 벼 베기를 끝낸 형제가 서로의 살림살이를 걱정하며 자신의 볏단을 옮겨주었다는 이 이야기는 1956년부터 45년 동안 초등학교 국정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었는데, 지난 2002년 7차 교육과정 개편 때 빠졌다가 2005년 고등학교 전통 윤리 교과서에 다시 수록되었다. 전래 민담인 줄로만 알았던 이 이야기가 실화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충남 예산군 대응면 동서리에 살았던 이상만, 이순 형제의 우애담에 감동한 연산군이 우애비를 건립했다는 애기가 구전돼오다가 1978년 대응면 상중리에서 실제 비석이 발견되었고, 그 비문 내용을 해석한 결과 역사적인 사실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새 교과서에는 친절하게 이 이야기가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다는 문구까지 실렸다.

 

 

 

현재는 비석이 발견된 마을 주변을 지역 청소년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2002년 '의좋은 형제상'을 건립하고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활성화에 힘쓰고 있다지요. 때로는 요즘처럼 혼자 아니면 둘이 자라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이 꼭 읽어햘 할 책들을 소개하기도 하고, <여성학교>라는 여성과 남성에게 각각 알맞은 눈높이 교육을 제공하는 책을 소개하기도 하지요. 이렇게 [통섭의 식탁]은 최재천 교수가 읽어 온 다양한 독서를 바탕으로 풍성한 지식의 만찬을 소개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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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을 다시 뛰게 할 잊혀진 질문 - 절망의 한복판에서 부르는 차동엽 신부의 생의 찬가
차동엽 지음 / 명진출판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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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랜만에 자기계발서를 손에 들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목표를 세우게 되고 마음가짐 또한 달라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읽게 되는 시기가 신년 초에 몰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무지개 원리] 저자로 유명한 차동엽 신부의 새로운 자기계발서 신간 [잊혀진 질문]을 만났습니다. 저는 [잊혀진 질문]이라는 이 책으로 처음으로 차동엽 신부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잊혀진 질문]을 읽은 소감을 먼저 밝히자면, 흔한 자기계발서라는 표현보다는 삶의 철학적 물음 속에 차동엽 신부님의 깊이가 짙게 묻어나는 그런 책이라 설명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 리뷰를 적으려다 보니 거의 출간과 동시에 인터넷 서점에서 '자기계발서'부문 베스트셀러로 등극을 했네요. 이 책을 먼저 접한 독자 입장에서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잊혀진 질문]은 출간되기 이전인 그 과정에서부터 이미 특별한 사연을 담고 있습니다. 바로 삼성가의 故 이병철 회장이 1987년 타계하기 전  절두산성당 박희봉 신부께 보낸 질문지를 수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차동엽 신부가 오랜시간에 걸쳐 풀어 낸 것이 바로 [잊혀진 질문]입니다.  

 

대표적인 질문 몇 개만 올려봅니다.

한 번 태어난 인생,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워야 하나요?

가슴 속에 분노가 가득한데 이 분노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우리는 왜 자기 인생에 쉽게 만족하지 못할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 필요가 있을까?

신이 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증거가 있나?

천국과 지옥이 우리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나?

 

 

 

 

<사는 게 고달플 땐 새의 모멘텀을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중에서> -p.50

슬픔에는 눈물이 명약입니다. 그러기에 영국의 정신과 의사 헨리 모슬리는 눈물을 가리켜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치유의 물"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느 조사에 의하면, 월 5.3회  눈물을 흘리다는 미국 여성은 월 1.4회만 운다는 미국 남성보다 평균 5년을 더 산다고 합니다.

"웃음이 파도라면 눈물은 해일이다"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웃음을 훨씬 능가하는 눈물의 강력한 효능르 일컫는 경구입니다..... 우는 행위 자체가 이미 치료 과정입니다. 1997년 교통사고로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사망했지요. 그즈음 영국 내 우울증 환자의 수가 갑자기 절반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영국 시민 대다수가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며 눈물을 흘렸던 까닭입니다. 이를 전문가들은 "다이애나 효과"라 불렀습니다.

 

<가슴 속에 분노가 가득한데 이 분노를 다스릴 수 있을까?> - p.77

소크라테스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을 때의 일입니다. 놀란 제자들이 찾아와 통곡하며 말했습니다. "스승님, 이게 웬일입니까? 아무런 죄도 짓지 않으셨는데 이렇게 감옥에 갇히시다니요. 이런 원통한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소크라테스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제자들을 달랬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꼭 죄를 짓고 감옥에 들어와야 속이 시원하겠느냐?"

 

차동엽 신부만의 모든 감정의 문제를 다스리는 비법은 바로 "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는 긍정에서 시작됩니다. [잊혀진 질문]을 읽다보면 참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이 많은 이야기들을 우리는 바쁘게 살아가면서  언제 어디서 접할 수 있을까요?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책 한 권으로 접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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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몰락 - 내 집 마련이 절실한 3040세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
남우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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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올해 마침 이사계획이 있던 저에게 [아파트의 몰락]은 참 요긴한 책이었습니다. 게다가 '아파트의 몰락'이라니요? 이 한 권의 책 속에 <내 집 마련이 절실한 3040세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이 있다고 하니 본능적으로 책에 눈길이 가는 건 어쩔수 없었나 봅니다. 무엇보다 [아파트의 몰락]의 남우현 저자는 익히 알고 있던 [부동산경매 무작정 따라하기]란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하더라구요.

 

 

[아파트의 몰락]을 집필하게 된 저자의 계기에 참 많은 공감을 했답니다.

"사두기만 해도 1-2년 내에 수천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중개업자의 유혹에 덜컥 은행과의 노예 계약에 사인하는 가장과 주부들이 여전히 많다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하고 "서민에게도 진짜 도움이 되는 부동산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하네요. 특히, 차 한 대를 사는 데도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분석하면서, 전 재산과 다름없는 주택을 구매할 때는 중개업자의 말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없는 가격, 언론의 물 타기 기사 등에 휩쓸려 잘못된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데 안타까움 마음이 들어 집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파트의 몰락]의 가장 큰 매력은 우리나라에서 아파트가 생기기 시작한 1970년대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예상가치까지 조목조목 객관적인 안목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3040세대인 우리들이 1970년 혹은 1980년대의 아파트시장 및 건설과 관련한 경제사정에는 어두운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아파트의 역사를 마치 주마등 스쳐 지나듯 쭉 늘어놓는 [아파트의 몰락] 한 권의 가치는 높이 평가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아파트의 몰락]을 읽다 보면 저자가 이 책을 편집하며 들인 노고가 곳곳에 묻어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대표격인 서울 강남의 은마아파트의 분양광고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1970년대 신문 광고를 접하는 독자의 입장은 무척 새롭게 느껴집니다. 지금의 유명세와는 달리 분양당시에는 미분양이었다고 하니 그 사실 또한 놀랍네요. ^^  

또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아파트의 미래에 대한 저자의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지는 것 또한 객관적이고 신뢰가 가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요즘처럼 세계에서의 다양한 변수가 많았던 적도 없었던 듯 합니다. 이렇듯 예전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은 글로벌시대와 맞물려 많은 변수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향후 부동산 시장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를 세계시장과 금리, 그리고 대출과 연관하여 넓은 시각으로 이해가 쉽도록 풀어내고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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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에 끝내는 엄마표 초등 수학
마지 슈조 지음, 조미량 옮김, 양환주 감수 / 명진출판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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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10시간에 끝내는 엄마표 초등 수학]은 엄마가 먼저 초등학교 수학 개념을 이해한 후, 아이한테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부모들을 위한 책입니다. 분수, 소수, 약수와 배수, 비와 비율, 방정식과 비례식, 속도와 거리, 평면도형, 입체도형, 정비례와 반비례, 경우의 수까지 초등학교 수학의 핵심적인 내용들이 학년별이 아닌 영역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초등자녀와 함께 수학 공부를 하다보면 가장 부딪치는 벽이 바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어떻게 개념 설명을 해야하나?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10시간에 끝내는 엄마표 초등 수학]은 그런면에서 부모 역할의 길잡이가 되어줄 참 고마운 책입니다. 또한, 영역별로 구성된 목차에는 해당자녀에게 맞는 학년도 제시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은 책이기도 하지요. 무엇보다 가장 핵심인 초등 수학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정리해 놓은 책이어서 '엄마표 초등 수학'의 필수지침서로 활용하기에 추천드릴만 합니다.

 

먼저, 본문내용 중 개인적으로 자녀에게 설명하기 가장 난해했던  <속도,시간,거리 구하기> 영역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25장. 만나는 문제](본문 143-147 페이지 중)

이번 장에서는 '여행 계산'에서 '만남'의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나는 문제에서는 '두 속도의 합'을 속도로 합니다. '쫓아가서 따라잡는' 문제에서 '두 속도의 차'를 속도로 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속도의 합이나 차이냐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가 문제를 읽을 때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시켜 주세요. 떨어져 있는 두 사람이 만나게 되는 문제의 경우, 거리는 '처음 두 사람의 간격', 속도는 '두 사람의 속도의 합'으로 이해하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다음은 <평면도형>의 '넓이 구하기'로 가보겠습니다.

 

30장. 복잡한 도형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 (본문 168-172페이지 중)

30장은 초6학년 수준이며, 본문에서 복잡한 도형의 넓이를 구하기 위한 2가지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여러 개로 나눠서 구하는 방법

두번째, 전체에서 빈 부분을 빼는 방법

 

포인트와 함게 예제문제가 함께 실려있기 때문에 바로 적용해서 풀어볼 수 있는 점 또한 [10시간에 끝내는 엄마표 초등 수학]의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직접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거나 공부를 봐주지 않더라도 [10시간에 끝내는 엄마표 초등 수학]은 우리아이가 어떤 수학을 배우고 있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기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또한, 초등 고학년 자녀라면 직접 읽으면서 자신이 어려워하는 영역의 개념을 다듬기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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