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 마음 - 문태준 산문집
문태준 지음 / 마음의숲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시인의 언어는 정갈하고 맑고 사색적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없이 따뜻하고 투명하여 출퇴근길 읽으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더랬다. 문득 그의 시를 찬찬히 음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