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바닥의 달콤함 플라비아 들루스 미스터리 1
앨런 브래들리 지음, 성문영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역시나 유쾌하고 재미난 이야기. 그 속에 우표와 화학, 그리고 문학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도 엿보이는 작품. 읽고 있으면 분명 살인사건이 주제이긴 한데 기분이 좋아지는 걸 느끼게 된다. 이걸 영화로 만든다면, 11살짜리 플라비아는 누가 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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