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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 해가 슬그머니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고 있네요.  

언제나 마찬가지로 책과 함께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습관은 조금 바뀌었네요. 올해는 모두 103권을 읽었습니다.  

미친 듯이 읽어대던 해에 비해 올 한 해는 정독하고 읽은 책 다시 읽고...  

어쨌든 책이 있어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나름대로 독서 정리 해봅니다.

2009년 읽은 책 가운데 문학베스트
<지붕 위의 신발>, 뱅쌍 들르크루아저, 윤진 역, 창비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저, 정영목역, 해냄
<영국 왕을 모셨지>, 보후밀 흐라발저, 김경옥역, 문학동네
<장미나무 식기장>, 이현수저, 문학동네
<그린 마일>, 스티븐킹저, 김승욱역, 황금가지
<우아한 거짓말>, 김려령, 창비
<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 김진규, 문학동네
<너는 모른다>, 정이현, 문학동네
<책도둑 1>, <책도둑 2>, 마커스 주삭저, 정영목역, 문학동네   
 

 

 

 

 

 

 2009년 읽은 책 가운데 인문베스트
<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킹저, 김진준역, 김영사
<런던 하늘 맑음>, 조양희 박진호공저, 시공사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 김영하저, 랜덤하우스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김남희, 미래M&B   



 

 

 

 

 

 2009년 읽은 책 가운데 아동베스트
<왕따 선생님 구출 작전>, 김하늬글, 허구그림, 채우리
<헨쇼 선생님께>, 비벌리 클리어리글, 선우미정역, 이승민그림, 보림
<무덤 속의 그림>, 문영숙글, 윤종태그림, 문학동네   

 

 

 

 

 

  

2009년 출간작 그리고 읽은 책 가운데 베스트 오브 베스트
<우아한 거짓말>, 김려령, 창비
<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 김진규, 문학동네
<너는 모른다>, 정이현,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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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9-12-30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달래님과 딱 하나 맞아 떨어지는 것 있어요. 저 우아한 거짓말요.
그리고 나머지 것들은 제가 읽어보지 않아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저기 <너는 모른다> 이제 곧 읽을 거든요.
그럼 두권이 맞아 떨어질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알라디너 중 두권씩이나 맞아 떨어지는 건 진달래님이 첨일 걸요?ㅎ
아무튼 진달래님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복된 새해 맞으시기 바래요.
소원도 꼭 이루시구요.^^

진달래 2009-12-30 15:36   좋아요 0 | URL
ㅋㅋ 스텔라님...
감사합니다. ^^*

스텔라님도 새해에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blanca 2009-12-29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문글에 너무 공감이 가서^^ 저도 너무 심한 카페인 중독자에요. 내년에는 꼭 몸을 생각해서 카페인을 줄여 보려고 결심하고 있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너무 끌려다니는 것 같아서. 그리고 진달래님의 베스트책을 보니 김려령과 스티븐 킹의 책이 읽고 싶어지네요. '너는 모른다'는 '달콤한 도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가요? 참 재미있게는 읽었지만 너무 달콤해서요^^

진달래 2009-12-30 15:38   좋아요 0 | URL
blanca님,
ㅋㅋ 저도 끌려다녀요.
김려령, 최고 같아요. 스티븐 킹의 책도 전 좋네요.
<너는 모른다>는 <달콤..>과는 많이 다릅니다.
추리 성격을 띠고 있어서 긴박하게 흘러가구요.
스토리도 좋고 구성도 촘촘해요. ^^*
별로 달콤하진 않네요. ㅋㅋ
 

 최근에 읽은 책들 가운데 정말 재밌었던 책이다.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만큼이나 파란만장한 삶의 굴곡을 보여주는 책이다. 게다가 동구권 작가의 책이라 정말 특이하고 흥미진진하다. 리뷰를 써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 그래서 잊지 말자는 취지로 책만 간단히 소개한다. 일단 날 채찍질 하기 위해서. ^^;; 다음은 친구들을 위해서.

 

 

 

 

  왜 부코스키인가에 대한 당위성은 좀 떨어져 보이지만 내용 자체는 무척 흥미롭다. 현대 사회에서 백수인 한 인물을 표방해서 리얼리티를 충분히 살렸으면서도 스토리 전개가 기발하고 특이하다. 인간의 외로움, 소통의 부재 그리고 그리움... 상상력이 뛰어나면서도 간단명료한 문체도 상쾌한 작품이다. 복잡하지 않고 편안하게 스토리를 끌어간 점, 그러면서도 경박하거나 가볍지 않은 주제로 잘 끌어간 멋진 작품이다. 얏호~! ^^;;    

 

 

  

 놓치면 진짜 억울할 작품들입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친구분들께 나름 적극 추천하는 책들이구요. *^^* 함께 행복하자고. 그리고... 봄입니다. 행복합시다. 누가 뭐래도, 무슨 일이 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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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9-03-22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책은 영화로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
책으로 읽고 싶기는 한데 저도 시간이 없다능...ㅜ.ㅜ

저 부코스키...재밌을 것 같군요. 기억하겠음.
잘 지내시죠?^^

진달래 2009-03-23 14:22   좋아요 0 | URL
아, 올만이에요, 스텔라님! ^^
근데 저게 영화로 나왔어요? 오호...
하시는 일은 잘 되시구요? ^^

이매지 2009-03-22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코스키 요새 자주 들리네요 :)
기억해놔야겠어요~

진달래 2009-03-23 14:23   좋아요 0 | URL
<부코스키...>, 은근 매력 있네요. ^^*

프레이야 2009-03-23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재미나 보여요.
첫번째 책은 영화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와 제목이 비슷한데요,
혹시 그 원작이 아닌지 궁금해요.^^

진달래 2009-03-24 11:20   좋아요 0 | URL
네~ 무척 재밌어요. ^^*
영화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stella.K 2009-03-24 12:51   좋아요 0 | URL
네. 맞을 거예요. 영화 꼭 보세요.^^

진달래 2009-03-24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2008년 내맘대로 좋은 책 연말 스페셜!

2008년에 읽은 책 가운데에서 뽑아야 하니 참 한정적이다.   겨우 124권 가운데에서 말이다.  

이래 저래 좋은 책들, 이 분야, 저 분야에서 각각의 좋은 책들이 많았지만 내가 책 안 읽는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들만 일단 최고의 책으로 뽑아보았다. ^^;; 책 읽기 좋아하고 책 잘 읽는 친구들은 이미 다 읽었을만한 책이니까.  

 <완득이>, 읽은 책들 가운데 최고로 좋은 책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책 잘 안 읽는 친구들에겐 정말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선사해줄 책이다. 일단 책에 재미를 들일 수 있다는 면에서 아주 좋다고 보겠다. 유쾌, 통쾌, 상쾌한 책읽기라면 이 책을 따라올만한 책이 없을 터이다. 또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 하겠다. ^^;;   

 

 

 

 

 <엄마를 부탁해>, 궁상맞기도 하고 처량하기도 했던 작가의 날내가 모두 사라지고 마치 문학의 최고봉에 선 것처럼 정말 누구에게나 좋은 작품이 나왔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라 잘 풀어내기가 정말 어려웠을 터인데 구성이나 짜임새, 재미와 감동까지 모두 어우르는 좋은 작품이라 책 안 읽는 사람들을 독서의 품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작품이라 추천이다. 남녀노소를 어우르는 작품이 정말 쉽지 않은 터인데, 이 작품은 여러모로 최고의 경지에 이른 작품이다.   

 

 

 

 <중국이 내게 말을 걸다>,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중국, 정말 이해하기 싫은 중국, 이 세상에서 제일 나중에 관광할 나라를 꼽는다면 난 서슴치 않고 중국을 꼽았다. 그런데 이 책 한 권으로 중국이, 중국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고 애정이 갔다. 진정 중국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사랑하는 중국 전문가가 들려주는 중국에 관한 이야기이다. 중국을 싫어할만한 단점까지도 폭 넓게 어우르는 이 책의 다정함과 친절함에, 문화와 사회, 지역 모두 함께 여행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 책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제주걷기여행>, 이 책은 단순한 여행책이 아니다. 산티아고를 걸은 재밌는 여행기, 제주올레를 만들며 겪었던 에피소드, 멋진 사진들 그리고 진행형인 제주올레 만들기 책이다. 여행이라면 무조건 외국엘 나가야 폼이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이 되고 시간이 안 되어, 경비가 모자라 떠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우리의 아름다운 제주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것도 대충 2박 3일이면 제주를 다 보는 전근대적인 여행이 아니다. 제주의 풍경, 제주의 사람들 모두를, 곳곳을 발로 직접 걸으며 느끼고 보고 맛보는 여행이다. 산티아고 가기 전에 제주올레를 놀멍쉬멍걸으멍 해볼 일이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무조건 추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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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2009-01-13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참여하려고 쓴 건데,
에이... 트랙백을 걸라는데 그게 뭔지 알게 뭔고.
어케 하는 지 알아야 면장을 하지. ㅋㅋ
암튼 혼자 놀기 도사가 되겠다. ^^;;

레이저휙휙 2009-01-14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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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2009-01-14 10:59   좋아요 0 | URL
아, 감사합니다. ^^ 한번 해볼게요.
그리고... 혹시나 이벤트 당첨되면 야마다님께도 선물 나눠드릴게요. ㅋㅋ 시키신대로 했는데 제대로 했나 모르겠네요. ^^;;
 

재작년에 비해 작년엔 많이 못 읽었지만 그냥 넘어가면 섭섭할 거 같아 2008년에 읽은 책 리스트를 올린다. 여기 저기 카페활동을 활발히 하고 취향이 아닌 책들도 많이 받아 읽었던 재작년에 비하면 작년엔 웬만한 카페활동은 전반기에 다 접어 리뷰어로 활동한 것도 거의 없었다. 그래서 주로 내가 좋아하는 문학 책들을 많이 읽은 한 해였다. 여전히 선물 받는 책들, 새로 구입하는 책들이 내가 읽는 책들을 따라가지 못해 읽어야 할 책들은 책장에 쌓이기만 한다. 그래도 작년 한 해, 결과도 적었고 그나마 만족스러운 결과도 아니었지만 어쨌든 열심히 일했던 터라 만족한다. 그러면서도 나름 열심히 책 읽었으니 기특하기도 하고. *^^* 자, 이제 새해엔 어떤 재밌는 책이 나올까... 
 

1. <호기심> 김리리 등저, 창비 ★
2. <버스 탈취 사건> 미사키 아키 저, 전새롬 역, 지니북스
3. <혀> 조경란, 문학동네 ★♥
4. <유쾌한 하녀 마리사> 천명관, 문학동네
5. <사랑하기 때문에> 기욤 뮈소 저, 전미연 역, 밝은세상
6. <왕의 투쟁> 함규진 저, 페이퍼로드
7. <잃어버린 기억의 박물관 1> 랄프 이자우 저, 유혜자 역, 비룡소
8. <달을 먹다> 김진규 저, 문학동네 ★♥
9. <로맨스 약국> 박현주 저, 노석미 그림, 마음산책
10. <비> 마르탱 파주 저, 발레리 해밀 그림, 이상해 역, 열림원
11.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에쿠니 가오리 저, 김난주 역, 소담 ★♥
12. <냉정과 열정 사이 Blu> 츠치 히토나리 저, 양억관 역, 소담 
13. <Q&A> 비카스 스와루프 저, 강주헌 역, 문학동네 ★♥
14. <걸프렌즈> 이홍 저, 민음사 
15. <행복한 거짓말>, 기무라 유이치 저, 임희선 역, 지상사 
16. <개를 돌봐줘>, J.M. 에르 저, 이상해 역, 작가정신 ♥
17. <피티 이야기>, 벤 마이켈슨 저, 홍한별 역, 양철북 ★
18. <빌리 엘리어트>, 멜빈 버지스, 리홀 공저, 정해영 역, 박선영 그림, 프로메테우스  ★♥
19. <그녀의 눈물 사용법>, 천운영, 창비 
20. <내 아내의 에로틱한 잠재력>, 다비드 포앙키노스 저, 김경태 역, 문학동네 
21. <조선이 버린 여인들>, 손경희 저, 글항아리 ★
22. <대성당>, 레이먼드 카버 저, 김연수 역, 문학동네 
23. <하드보일드 에그>, 오기와라 히로시 저, 서혜영 역, 작가정신 ★♥
24. <구해줘>, 기욤 뮈소 저, 윤미연 역, 밝은 세상 ♥
25. <기다림>, 하진 저, 김연수 역, 시공사 
26. <샤갈이 그린 라퐁텐 우화집>, 장드 라퐁텐 저, 마르크 샤갈 그림, 최인경 역, 지엔씨미디어 ♥ 
27. <밥은 굶어도 스타일은 굶지 않는다>, 김예진 저, 콜로세움 ★
28. <간절하게 참 철없이>, 안도현, 창비 ♥
29. <플라스틱 물고기>, 김지현, 문학동네
30.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피에르 바야르 저, 김병욱 역, 여름언덕
31. <그래서 우리는 떠났어>, 지빌레 베르크 저, 구연정 역, 창비 
32. <런던 미술 수업>, 최선희 저, 아트북스 ★♥
33. <엄마에겐 남자가 필요해>, 한경혜 저, 랜덤하우스코리아 
34. <쿨하게 한 걸음>, 서유미, 창비 ★
35. <완득이>, 김려령, 창비 ★♥★♥★♥★♥★♥  
 

 

 

 

 

 

 

36.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맥 맥카시 저, 임재서 역, 사피엔스21 ★♥
37. <연민>, 슈테판 츠바이크 저, 이온화 역, 지식의 숲 ★♥
38. <자살토끼>, 앤디 라일리 저, 거름 
39. <친절한 조선사>, 최형국 저, 미루나무 ★ 
40. <당신 무슨 생각하고 있어요>, 니콜 드뷔롱 저, 박경혜 역, 푸른길  
41. <일곱 방울의 피>, 엘리에트 아베카시스 저, 홍은주 역, 문학동네
42. <책만 보는 바보>, 안소영 지음, 강남미 그림, 보림 ★♡
43.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박주영 저, 문학동네
44. <막스 티볼리의 고백>, 앤드루 숀 그리어 저, 윤희기 옮김, 시공사 ★♡
45. <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게이고 저, 이선희 역, 바움
46. <조선의 영혼을 훔친 노래들>, 김용찬 저, 인물과사상사 ★
47. <레닌이 있는 풍경>, 이상엽 글, 사진, 산책자
48. <연애를 인터뷰하다>, 이동준 저, 웅진윙스
49. <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달라고 한다>, 이지민 저, 문학동네
50. <사월의 마녀>, 마이굴 악셀손 저, 박현용 역, 문학동네
51. <애들이 이상해!>, 앙토넹 프와레, 아멜리 그로 글, 아멜리그로 그림, 이재원 옮김, 길벗어린이 ★
52. <거미와 파리>, 메리 호위트 글, 토니 디터리지 그림, 장경렬 역, 열린 어린이 ★
53. <장미마을의 초승달 빵집>, 모이치 구미코 글, 나카무라 에스코 그림, 한림출판사 ★♡
54.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사토 와키코 글, 그림, 이영준 옮김, 한림출판사 ★
55. <개구리의 낮잠>,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한수연 역, 시공주니어 ★
56. <고맙습니다, 선생님>, 패트리샤 폴라코 저, 서애경 역, 아이세움 ★
57. <봉섭이 가라사대>, 손홍규, 창비
58. <악기들의 도서관>, 김중혁, 문학동네 ★♥  

 

 

 

 

 

 


59. <중국이 내게 말을 걸다>, 이욱연, 창비 ★♥★♥★♥★♥★♥
60. <두개의 눈을 가진 아일랜드>, 임진평 글과 사진, 위즈덤피플 ★♥
61. <에덴의 악녀>, 페이 웰던 저, 김석희 옮김, 쿠오레
62. <촐라체>, 박범신, 푸른숲 ★
63. <고슴도치의 우아함>, 뮈리엘 바르베리 저, 김관오 역, 아르테
64. <목신의 어떤 오후>, 정영문, 문학동네
65. <위험한 관계>, 드 라클로 저, 박인철 역, 문학사상사 ♥
66. <로드>, 코맥 매카시 저, 정영목 역, 문학동네 ★
67. <행복한 만찬>, 공선옥, 달 ♥
68. <단원 그림책>, 최석조 저, 아트북스 ★♥
69. <여행할 권리>, 김연수, 창비 ★
70. <몽실 언니>, 권정생, 창비 ★
71.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 이지형, 문학동네 ♥
72. <꽃게 무덤>, 권지예, 문학동네 ★
73. <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민병덕 역, 정산 미디어 ♥
74. <꽃피는 고래>, 김형경, 창비
75.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안도현, 창비 ★
76. <레트 버틀러의 사람들>, 도널드 매케이그 저, 박아람 역, 레드박스
77.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 살>, 공선옥, 삼신각 ★♥
78.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공선옥, 창비 ★♥
79. <광기의 풍토>, 이스마엘 카다레 저, 이창실 역, 문학동네
80. <그것은 꿈이었을까>, 은희경, 문학동네
81.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 윤문영 글, 그림, 계수나무 ★
82. <박뛰엄이 노는 법>, 김기정 글, 허구 그림, 계수나무 ♥
83. <카페 여주인>, 레몽 장 저, 이재룡 역, 세계사
84. <엄마, 할 수 있다고 말해 주세요>, 이프 스타위바에르트 글, 위정현 역, 계수나무
85. <달팽이는 왜 집을 지고 다닐까요?>, 브리기테 라브 글, 송경희 역, 계수나무 ★♥
86. <곱게 늙은 절집>, 심인보 저, 지안출판사 ★♥
87. <침대와 책>, 정혜윤 저, 웅진지식하우스 ♥
88. <엄마의 집>, 전경린 저, 열림원 ♥
89. <굿바이 미스터 하필>, 김진경 저, 문학동네
90. <삼대>, 염상섭, 문학과 지성사 ★♥
91. <개밥바라기별>, 황석영, 문학동네 ★
92-93. <심청> 상, 하, 황석영, 문학동네
94.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모리미 토미히코, 서혜영역, 작가정신 ♥
95. <무중력증후군>, 윤고은, 한겨레출판
96. <어쩌면 후르츠 캔디>, 이근미, 달 ♥
97.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햇빛 출판사 ★♥
98. <오 나의 마나님>, 다비드 아비께르, 김윤진역, 창비 ★♥
99. <나의 도시 당신의 풍경>, 임재천사진/김경범디자인, 김연수 등저, 문학동네 ★♥
100. <그린 핑거>, 김윤영, 창비 ★
101. <야생초 편지>, 황대권 글, 그림, 도솔 ★♥
102.-103. <남쪽으로 튀어> 1, 2, 오쿠다 히데오, 양윤옥옮김, 은행나무
104. <서라벌 사람들>, 심윤경, 실천문학사 ♥
105. <즐거운 장난>, 전아리, 문학동네 ★
106. <청구회의 추억>, 신영복, 돌베개 ★♥
107. <위험한 독서>, 김경욱, 문학동네
108. <지금 행복해>, 성석제, 창비 ★♥
109.-110. <본격소설> 상, 하, 미즈무라 미나에, 김춘미역, 문학동네
111. <초정리 편지> 배유안, 창비 ★♥
112. <파란 섬의 아이>, 이네스 카냐티, 최정수역, 문학동네 
 

 

 

 

 

  

113.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창비 ★♥★♥★♥★♥★♥
114. <제주 걷기 여행>, 서명숙, 북하우스 ★♥★♥★♥★♥★♥
 

 

 

 

 

 

115. <영원한 것은 없기에>, 로랑스 타르디외, 이창실역, 문학동네
116. <거기, 당신>, 윤성희, 문학동네 ★♥
117. <귀뚜라미가 온다>, 백가흠, 문학동네 ★
118.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주노 디아스, 권상미역, 문학동네 ★
119. <풍선을 샀어>, 조경란, 문학과지성사 ★
120. <유령비행기>, 죠 메노, 김현섭역, 늘봄
121. <사라예보의 첼리스트>, 스티븐 갤러웨이, 우달임역, 문학동네 ★♥
122. <작은 거인>, 고정욱, 김담 그림, 가교 ★ 
123. <오래된 일기>, 이승우, 창비 ★
124. <열병의 계절>, 로리 할츠 앤더슨, 김영선역,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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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9-01-05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많이 읽으셨네요. 전 지난 해 감히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저조하게 읽었습니다.ㅜ.ㅜ
올해도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내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달래 2009-01-07 10:13   좋아요 0 | URL
스텔라님, 오랜만이에요. ^^
스텔라님은 책 읽는 대신에 공부도 많이 하시고 다른 내공 쌓으셨잖아요.
전 책만 봤는데도 많이 못 봤어요. ^^;;
올 한 해는 더 열심히 공부하고 책보고 해야겠어요.
스텔라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독서 하시는 한 해 되셔요~ ^^
 

김연수의 신간, 좀 미적거렸더니 사인본은 벌써 다 나간 듯... 일찍 받은 사람들은 받은 모양이던데... 암튼 따끈따끈 신간을 받으니 넘 좋다. ^^;; 더구나 김연수의 광팬이든 아니든 신간 칭찬이 대단한 걸 보니 진짜 기대 된다. ^^;;

 

더불어 친구가 하도 알라딘 중고샵 칭찬을 하길래 시험삼아 주문해봤다. 사실 반값에 평소 갖고 싶던 책을 소장하게 되니 이 또한 아니 좋으리. 어쩌다 절판인 책을 발견하면 이보다 더 기쁜 일도 없을 테구 말이다. 이번에 시험삼아 하는 거라, 절판된 공선옥 작가의 책을 좀 찾아보고 싶었는데 없어서 그냥 있는 것만 했다. 그리고 알라딘에서 배송하는 거니 믿고 주문을 했는데, 글쎄... 과연 또 하게 될까... 의문이다. 헌책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헌책방에서 사는 것보다 품질은 쫌 별로다. 



한권은 밑줄이 잔뜩 그어져 있고(요건 그나마 괜찮다.), 한권은 물에 젖었다 나왔는지 중간 부분이 울룩불룩... 나머지 한권은 커피물이 쏟아졌었는지 색깔로 울룩불룩... 암튼 이런 책은 쫌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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