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 of Silk: a Sherlock Holmes Novel (Paperback)
앤쏘니 호로비츠 지음 / Mulholland Books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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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왓슨은 매리와 결혼하고 홈즈는 살해 위협을 당하고 천재두뇌를 가진 홈즈형도 우월한 집안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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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2-10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울 나라에서 이십만부 팔렸다는 그 책 맞죠. 대단하시다.부러워용~

scott 2012-02-10 23:57   좋아요 0 | URL
이십만부 씩이나 ~ 고고한 영쿡인의 자부심이 거슬려요. 뒤로 갈수록 김이 빠져서 ㅎㅎ

기억의집 2012-02-13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 며칠 인터넷 못하고 엄마들 만나고 어젠 영화보고 뭐하다보니 인터넷 들어올 시간이 없어서 몰랐는데 오늘 아침에 다음 뉴스보니 휘트니, 전설의 목소리 어쩌고 저쩌고 해서 이젠 완전히 목소리 망가졌나보다라고 클릭했더니..사망소식. 놀랬어요. 저 중3때인가 휘트니 첫앨범LP판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완전 충격이네요. 약물 중독이 무섭긴 무섭네요. 어휴. 아침부터 가슴이 푹 꺼지는 것 같아요.

scott 2012-02-23 11:41   좋아요 0 | URL
슬퍼요. 기억의 집님 예전 중학교친구가 레코드샵을 했어요. 바로 학교정문 코앞에 있어서 자주 들락 거렸는데 거기거 휘트니 목소리 쉼없이 틀어놨거든요. 나쁜 남편 바비, 휘트니 약물중독에 빠드리고, 파산시키고, 지금은 유산노리고...

기억의집 2012-02-16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잠수 타셨네. 전 지금 청소 다 하고 밥도 다 먹고 해서 애들 데리고 나가려다 스캇님 혹 오셨나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scott 2012-02-23 11:43   좋아요 0 | URL
약이 너무 독한가봐요. 복용후 두세시간뒤면 헤롱헤롱~
ㅎㅎ 요근래 가가 의상 끝내줬어요.
 
옥수수와 나 - 2012년 제36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김영하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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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읽고 돌려가며 상주고 부끄럽지도 않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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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2-10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한공감~
창피한 줄도 모를거에요. 이 사람네들. 그러니깐 뻔뻔스럽게 돌려가면서 읽고 무슨 문학상이 뺑뺑이도 아니고,,갈수록 한국문학은 정 떨어지네요. 게다가 심사워원들 구성보면 웃음밖에 안 나와요. 허탈한 웃음.

scott 2012-02-10 23:59   좋아요 0 | URL
ㅎㅎ 무한 동감~아예00상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이래서 한국소설 안읽죠.
정형화 된곳에 푹빠진 사람들 같아요. 뺑뺑이 맞아요. 다음번에는 누구 주기로 하고 ...
 
브로콜리 너마저 - 1집 보편적인 노래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 / 루오바뮤직(Luova Music)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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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도 들어도 결코 보편적이지 않은 노래,보편적이지 않은 사랑~ 불멸의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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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ンキ-ビジネス 2009 Spring vol.5 對話號 (單行本)
柴田 元幸 / ヴィレッジブックス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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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를 사랑하는 작가 후루카와, 소설가의 육체와 영혼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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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2-13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궁금해서 들어가 봤더니 엔박이고 아무 정보가 없길래 나왔는데 여전히 엔박이네요. 요즘 알라딘 엔박으로 도배를 해 놓더군요. 이 책 구매하셨던데,,, 후루카와의 하루키 사랑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scott 2012-02-23 11:45   좋아요 0 | URL
후루카와가 하루키 광팬이라서 중국행 슬로보트 리믹스도 썼데요. 여기 인터뷰에서 일본 문예계의 터줏대감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하루키 한맺힌게 많은지 여타 다른 인터뷰와 달리 적날하게 성토해요. ㅎㅎㅎ
회복되면 요약본을 올려볼께요.

기억의집 2012-02-23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아프셔요? 빨리 회복하셔야하는데, 건강한 삶이 인생에서 가장 축복받는 삶인 것 같아요. 애아빠도 장이 안 좋아서 이번에 내시경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스컷님도 빨리 회복되었으면 하고요.
스컷님 언제나 고맙게 생각해요. 제 글 이해해주고 편견 없이 봐 주셔서요. 저 사실 스컷님이나 몇몇 분들을 위해 글 쓰는 것 같아요. 봐 달라고 말이에요. 그래서 스컷님의 100자평이라도 올리시는 거 보면 기분 업 됩니다. 잠수 안 타셨구나 싶어서.

scott 2012-02-23 22:14   좋아요 0 | URL
제가 더 고맙죠. 기억의 집님도 건강 잘챙기세요. 아이들, 남편 챙겨주시고 대충 끼니 떼우거나 하지 마세요. 기억의 집님 리뷰,페이퍼 읽으면 속이 펑 뚫리는것 같아요. ㅎㅎ 세이초 페이퍼 보고 두께에 놀랐어요. 이북으로 나와주면 좋은데 ... 기억의 집님이 쓰신 과학책 페이퍼에 감탄!합니다.
 
1587 만력 15년 아무일도 없었던 해
레이 황 지음, 김한식 외 옮김 / 새물결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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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없었던 15년, 붕괴의 전조,부패한 관료,굶주린 백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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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2-10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책일까 궁금해서 검색해 봐야겠어요. 16세기인데....

scott 2012-02-10 23:49   좋아요 0 | URL
미쿡으로 건너간 중국인이 쓴 책인데 보잘것 없던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조명 했어요.

기억의집 2012-02-10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매도 하셨군요. 레이 황이 유명한 역사학자인가요. 글이 재밌다고 다른 분들도 그러네요.

scott 2012-02-11 15:15   좋아요 0 | URL
이책 번역자가 열댓명이라서 좀 꺼림직 한데....
레이황 중국역사를 거시적으로 조명해서 입지적인 인물로 평가 받고 있어요. 중국의 거대함 위대함을 에둘러 찬양하고 있지만 느려터지고 속임수 난무하고 태연한척하는 원초적 기질은 그대로 인정하더군요.

기억의집 2012-02-13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변역자나 열댓명이요. 왜 그리 많이 달라 붙었을까요? 스캇님 자주 글 좀 올려주세요. 전 스캇님 글 보는 재미에 살아요. 예스는 안 하시던데..흑흑.

scott 2012-02-23 20:45   좋아요 0 | URL
대표번역가의 제자들이 줄줄이~
껄끄러운 부분은 없는데 좀 그래요.
이책 출간하기 무척 힘들어서 여러 출판사문을 두드려서 겨우 출간했데요.
좋은책인데...
저도 기억의 집님 글보는 재미에 살아요. 댓글도 달수 없어서 들락날락만...
키튼!2권까지 읽다가 몬스터로 갈아탔어요.
몬스터가 훨씬 재밌고 오싹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