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문턱을 넘어섰네요. 이제 바디로션이 필수품이 되는 시기가 왔습니다. 로션이라기보다 액체가 흐르는 듯한 느낌으로 바르는 감촉이 좋고 잘 스며들어서 쓰던 S사 바디로션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기에 이것저것 찾아보다 이 로션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나 전문 바디용품 브랜드에서 나온 것처럼 향이 색다른 건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하겠지~ 하는 생각에요. 무엇보다도 요즘 팔뚝, 목덜미 같은 곳을 저도 모르게 긁곤 하는데, 이게 다 건조해서 그런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엑스트라 모이스처란 표현에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처음 발라본 느낌은 기존의 바디로션처럼 쓱쓱 발리는 건 아니라는 거였습니다. 처음 느낌은 오히려 로션보다 크림? 해바라기씨 오일이 들어있다는데 정말 오일 느낌과 향이 납니다. 그러나 크림 느낌이라고 해서 바르기 뻑뻑한 건 아니네요. 마사지하듯이 발라주면 잘 스며듭니다. 끈적이지도 않구요. 크림과 오일과 로션의 장점을 다 합한 거 같은 제품입니다. 해바라기씨 오일의 향도 생각보다 기분 좋습니다. 향이 강한 타사 바디로션처럼 주위 사람들이 '뭐 발랐어?'할 정도는 아니면서 은은하고도 오래가는 기분좋은 체취를 남겨줍니다.
중간고사 주관식 단답형 문제.
칠반천역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 수군, 조례(관청의 잡역 담당), 나장(형사 업무 담당), 일수(지방 고을 잡역), 봉수군(봉수 업무), 역졸(역에 근무), 조졸(조운 업무) 등 힘든 일에 종사한 일곱가지 부류를 무엇이라 하는가?
정답은 '신량역천'. 어느 녀석의 답안은 7D업종.
저도 맞게 해줘야 한다에 한표...ㅋㅋ (울 성재가 저렇게 쓸 타입이어요..ㅠ.ㅠ)
2213631 앞으로도 뒤로도 같은 숫자..!
물산장려운동 관련 광목 광고를 보면서...
선생님, 목광이 뭐여요?
목광? 아, 그거 반대로 읽어야해. 광목.
광목이 뭔데요?
광목은 면으로 된 천이데...너희 어릴 때 기저귀 뭐 썼냐, 하기스냐?
아뇨!
...? 그럼 뭐 썼는데?
하기스 골드요!
삼국 시대에 농업생산력을 발전시키기 위하여...우경의 장려...우경이 뭐지?
소귀에 경읽기요~
황금가지에서 어스시의 마법사가 4편까지 나왔다. 예전에 3편까지 나왔을 때 사두었던 나는 당연 4권을 장바구니에 넣었는데, 아니! 분명 황금가지 신간에는 1천원 할인 쿠폰 붙는다고 광고하면서, 할인쿠폰이 붙어있는 건 1편 뿐이었다. 4권에는 없는 것이다! 다시 1권에 가서 확인해봤더니, 쿠폰명이 어스시의 마법사 1 쿠폰이다.이거 뭐냐고!!! 붙으려면 신간에 다 붙어야지!!! 제목에는 빨간색으로 이벤트라고 써있으면서, 쿠폰 이벤트만 제외하는 거냐고!! 어차피 2, 3권은 읽지도 않았는데, 그냥 놔뒀다 나중에 가격 다운하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