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도 안되서 덜컥 아빠가 되어버린 새앙쥐. 그만큼 노화도 빨리 찾아와, 애 키우느라 고생한 엄마는 일찍 세상을 떠나고 아빠 혼자 남았는데, 그럭저럭 노익장을 발휘하며 잘 지내고 있다. 세마리 아들딸보다 더 오래 살고 있다. 가끔 모이 그릇을 못 넘어가고 뒤로 자빠져 안타깝게 만들긴 하지만, 유격훈련도 잘하고 잘 먹는다.
아빠새앙쥐 나오다
머리털(?)이 거의다 빠져서 저렇게 되었다.
자다가
베딩을 덮고 잔다.
사과먹기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