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시대에 농업생산력을 발전시키기 위하여...우경의 장려...우경이 뭐지?

소귀에 경읽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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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6-08-25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정말 소귀에 경읽기네요...근데 웃자고 하는 소리겠죠? 증말 한문을 몰라서 그런건 아니겠죠? 나라의 앞날이 심히 걱정되는군요..

세실 2006-08-25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소로 논을 간다. 아시죠?
벌써 개학인가요?

BRINY 2006-08-25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viana님/^^; 정말로 한문을 몰라서, 그것도 나름대로 진지하게 생각해서 나온 대답이었어요.
세실님/네, 개학 3일째인데 여전히 애들이 정신 못차리고 말미잘처럼 흐느적거리면서 졸고 있어요.

Mephistopheles 2006-08-25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이 말미잘처럼 흐느적 거릴때는..소금을 팍팍 쳐주면...=3=3=3=3=3=3

paviana 2006-08-25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전 가끔 상상플러스 볼때 아이들이 진지하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 하는게 피디가 시켜서 그런줄 았았는데 실제모습이군요..참나...

해콩 2006-08-25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틀렸지만 기특한 걸요~ 엉뚱하긴 하지만 牛經, 쉬운 한자는 아니거든요. 이 한자들의 음과 뜻은 알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牛耕'까지 생각해내라는 건 은 사실 아이들에겐 좀 어렵지 않을까?
ㅋㅋ 제목만 봤을 때 저는 右傾이 아닐까 생각했다는...

BRINY 2006-08-25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ephisto님/소금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을 쳐줘야 좀 제대로 정신차리는 거 같아요 -.-
Paviana님/네, 애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해콩님/너무 진지해서 저도 더이상 뭐라 할 수 없었어요.

비로그인 2006-09-05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야금의 시조로 `왕지락'을 쓴 놈들, 다 나와! 라고 모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소리치셨다는 일화도 있지요. 매너님께 이야기 들었었습니다. 흐흐..(왕지락(질악?): 머털도사와 108요괴에 나오는 나쁜놈 쪽 도사입니다)

BRINY 2006-09-05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 만화에 가야금의 시조라고 나오나요? 하여간 다들 너무 TV를 좋아해서 말이죠~

프레이야 2006-10-02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네요. 요즘 아이들 재치있다고 해야할까요? 몰라도 주눅들지 않고 무식해도 당당히... ㅎㅎ 브리니님, 추석 연휴 잘 쉬면서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6-10-14 0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perky 2006-10-22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재밌게 잘 지내시고 계시네요. 저도 한문에 엄청 약해서리, 우경 이라는 게 뭔가 했어요. ㅠㅠ

2006-10-31 17:4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