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받아보는 선물인지~~ 아침부터 예감이 좋다. 5,000원의 행복이 이리도 크다니. 신랑이 5,000원 주면 기분 나쁠텐데(최소한 10,000원은 줘야지),  알라딘이 주는 5,000원은 흐뭇 + 감동 + 환희~

일요일 근무하고 오늘은 노는날~   택배 보낼일이 있어서 택배회사에 전화했더니, 바로 가지고 갔다. 속전속결~~~ 오케바리. 보일러 아저씨만 오면 되고~~~ 음악 들으면서 청소하고, 예쁘게 꽃단장하고 계모임가야지~  랄라 룰루~~~~ 오늘은 아줌마의 여유를 만끽하리라~~

  주간 서재의 달인
 
 
지난 일주일간의 서재 지수 순위입니다.
매주 월요일, 주간 서재의달인 순위를 바탕으로 30여분께 축하금 5,000원을 지급합니다.
1. 보슬비님
2. nyxity님
3. 울보님
4. 물만두님
5. sayonara님
6. 니케11님
7. stella09님
8. 진주님
9. 놀자님
10. 미스 하이드님
11. 흑백TV님
12. 로드무비님
13. 진/우맘님
14. 파란님
15. 파란여우님
16. EGOIST님
17. imagination님
18. 모나드님
19. 신깍두기님
20. 인터라겐님
21. 글샘님
22. 플라시보님
23. 아영엄마님
24. 비숍님
25. 키노님
26. 로렌초의 시종님
27. 실비님
28. 세실님
29. 水巖(수암)님
30. chika님
마태우스님이랑 부리님은 어디가셨나??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넹~~~~~


댓글(17)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05-06-07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마태우스님이 보시면 샘나시겠네요,,

세실 2005-06-07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쵸? 그동안 저한테 굉장이 얄밉게 했걸랑요~~~ 아직도 약해요~~~
울보님도 축하드려요~

진주 2005-06-07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진주가 저렇게 잘 한 건 첨있는 일일거야~~세실님, 축하해요^^
마태님이랑 부리님은 할머니 손잡고 영화관에도 가고, 사랑니도 뽑느라 그리 되었나봐요.

세실 2005-06-07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진주님도 축하드려요~ 9위 대단하십니다~~

물만두 2005-06-07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진짜요... 축하드려요^^

인터라겐 2005-06-07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월요일이 휴일이면 오늘 주는건가봐요...ㅎㅎㅎ 나도 확인하러 가야지...
세실님 축하드려요...정말 부리님 마태님 두분이 안보이세요....

세실 2005-06-07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은 4위~~ 대단해요~~~

세실 2005-06-07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인터라겐님도~~~ 추카 추카~
제가 즐찾 해놓은분들 거의 되신듯~~ 마태, 부리님만 빼고~~~

미설 2005-06-07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축하축하.. 전 언제적인지 기억도 없네요. 그래도 있긴 있었는데..ㅎㅎ 간만에 아줌마의 일상으로 돌아오신것 축하드립니다. 갑자기 동질감을 느낀다는..아싸~ㅋㅋㅋ 이렇게 희뿌연날 아줌마의 일상도 괜찮죠??

세실 2005-06-07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미설님..
그쵸..전 궂은 날이 더 좋아요~~~ 흐흐
알차고 보람된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일단 해물탕을 점심으로 먹어주고~~ 오후 스케줄을 잡아야 겠어요~

클리오 2005-06-07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월요일이 휴일이면 화요일날 주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ㅎㅎ 그렇다고 세실님이 받으시는 거에 반대하는 건 아니여요.. ^^

진주 2005-06-07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위라뇻.8윕니다 캬캬캬캬~

sooninara 2005-06-07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마태우스 2005-06-07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날짜로 주는 거 아니어요? 어젠 부리가 27위, 마태는 35위였는데...

세실 2005-06-07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흑..클리오님..진주님..수니나라님..마태님..저만의 착각이었어요. 잠시 오늘이 월요일이라는 착각.....슬퍼요..갑자기 슬픔이....파도가 되어.....저를 덥치네요..ㅠㅠ

날개 2005-06-07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위에 페이퍼 먼저 읽고 읽으니 더 재밌군요..^^

세실 2005-06-07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넘...웃기죠? 제가 한덤벙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