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가네시로 카즈키 소설을 모아둬야 겠단 생각이 들어서...
하나씩 사고 있던 차에 마침~ 파란 여우님이 아차상을 만들어 주셔서
냉큼 쟤를 골랐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전에 길가메쉬 이벤트에서 받은 상품권으로 지른 것들.
카즈키 소설 나머지 'GO'만 빼고 다 모음: )
데스노트는 2권까지.
왜 GO와 3권을 빼고 샀냐면...상품권은 2만원 어친데..저렇게 사고 나니 19900원;
일부러 맞춘거라 어쩔 수 없다. 리브로에 돈을 조금이라도 주기 싫었기 때문에- _-
그리고 연애소설 같은 것은 알라딘에서는 품절= -=

설마 내가 사기 전에 GO도 품절이 되진 않겠지- _-;;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만두 2005-05-10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받았는데 사진을 잊었네요 .ㅠㅠ;;
그나저나 데스노트는 많이들 보는군요.

▶◀소굼 2005-05-10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스노트 좀 더 있다 사려고 했다가..돈맞추다 보니 그냥 사자;해서 샀습니다^^;;
이미 일본에서 1부는 끝났죠= -=

파란여우 2005-05-11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피라님! 님 덕분에 제 이벤트가 조금이라도 싱싱했었다는^^*

sweetmagic 2005-05-11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서재         more
 
 
fyra's tomb
- 피라 (mail)

fyra's tomb..똑바로 보고 말하세요. 제가 누군지.
 


▶◀소굼 2005-05-11 0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줄이 비뚤비뚤~ 캡처감사드려요 매직님~
파란여우님도 싱싱~
 

봇물이 터진건가...이것만 쓰고 입 다물어야지.

헤드윅-조승우에 대한 페이퍼를 보고 와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왜 조승우를 좋아했지?
누군가 조승우를 좋아해서 따라 좋아한다고 했던 게 최초의 이유였던 것 같다.
그리고 지킬&하이드의 단촐한 동영상을 보고 그랬고.

내가 왜 스타워즈를 좋아했지?
어릴 때 분명 그렇게 눈여겨 보지 않았던 스타워즈였는데
아마 스노우캣의 영향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스노우캣을 좋아하는데 스노우캣은 스타워즈를 좋아해.
그럼 나도 나도.

누군가의 간섭?이 없이 먼저 좋아하는 그런 것이 나에게 있었던가?

그래도 대부분의 남자들이 좋아하는 김태희나 문근영을 좋아하진 않는다.
어떤 땐 정말 심각하게 '따라쟁이'에 대해 혐오를 드러내니까.
유행도 싫어하고...

헌데 사람이란게 영향을 주고 받고..뭐 그런거니까..
너무 고민할만한 사항은 아닌 것 같네.
아하하...시간 잘 때웠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tella.K 2005-05-10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경우 조승우는 클래식에서부터 좋아했어요. 거기서 연기를 너무 잘 하더라구요. 자연스럽고 인간미스럽게...^^

▶◀소굼 2005-05-10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면 전 조승우가 나온 영화 제대로 본 게 하나도 없어요 여태;

숨은아이 2005-05-10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MCA 야구단"에 결정적인 카메오로 나오지요. ㅎㅎ

▶◀소굼 2005-05-10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그래요?아직 야구단도 못봤는데 봐야 겠는데요: )
 

누군가 들어주길 바라는 것도 봐주길 바라는 것도 아니라서
툭- 내 속에 있는 것을 던져두고
그리고 돌아보지 않는 것.

저기요- 이거 놓고 가셨어요.

하지만 난 거기에 그걸 두고 간거지 찾을 생각은 없단 말이야.
뒤돌아 보기 싫은데 대꾸를 하지 않으면

저기요- 저기요-

그냥 두세요. 이제 나와 관계없는 것이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던가. 당신이 가져가길 바랄 수도 없는 것인데.
무작정 들리지 않을 때까지 달려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줄기를 꺾으면 노란 액체가 나오죠. 그래서 어렸을 적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풀.
옷에 묻으면 싫으니까.
지금은 이름도 귀엽고 그냥 보면 반가워요. 옛날 생각나서.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panda78 2005-05-09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게 애기똥풀이군요...

파란여우 2005-05-09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아요...
주로 습한 땅에 잘 나죠^^

▶◀소굼 2005-05-10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냇가 근처 둑에 잘 있죠.
 

여길 남겨둔 것이.
손가락이 입이 근질거려서 어떻게 참았을까.
정말 혼자 살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지 못했다면 그냥 그런대로 살아갈 수 있었겠지만
달콤함에 빠져서 이제 돌이키기란 정말 어렵다.

내가 완벽히 적응하는 날은
그것에 대해 미련이 없어지는 날일게다.
그리고 떠나는 일만 남겠지.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5-05-09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계..오늘 어떤 책의 구절에 보니..
행복이라는 것은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가 편안한가에 달려있다는군요.
가까운 이들과의 관계가 편안하면 행복하다고 느낀답니다.
어쨌든 떠나실때는 꼭 알리세요ㅡ.ㅡ

▶◀소굼 2005-05-09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까운 사람들..과연 가까운 사람들인지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면 그건 이미 가까운 사람들이 아니겠죠?
지금은..배가 고픕니다;;

반딧불,, 2005-05-09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제 포만감을 나눠드리고 싶네요.
저는 오늘 과식이랍니다.
들어오자마자 바쁜 저를 두고, 누워서 뒹굴거리면서 티비만 쳐다보는 남편보다가
열받아서..거기에 말해도 소용없고, 아이들은 일찌거니 자고 하다보니 열받은 것을
먹는 걸로 푸는 미련함을 또 저질렀다지요ㅠㅠ
음..다행히 거의 엇나가려는 찰나 친구가 카랑카랑한 제 목소리가 듣고 싶다며 걸어온 전화 덕에 가까스로 이성을 회복했습니다.
내가 주는 만큼의 감정을 못 받을 적에 배신감도 느끼고 과연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도 그이에게 제가 주는 만큼 어쩌면
나는 행복해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베풀고 있다는 착각으로 말이지요. 관계..어른이 되고 부터는 더욱더 힘든 것인 듯 합니다.
진정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도 들고 말이지요. 그 친구에게 제가 그랬답니다.
(아직 장가를 가지 않아서인지 그런 모습이 부러웠다나요)
결국은 다 가지지 못한 것. 가보지 못한 길, 끝맺지 못한 것들에 미련을 못버리고 계속 살아가는 것이라구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저도 매번 그런 것들에 좌절하고 아파하고 그러면서 크고 있는 거겠지요. 몇 줄의 글에 또 반짝이는 똥꼬의 불빛에 반가와 하면서요..내일은 더욱 좋은 날 되시길.

▶◀소굼 2005-05-09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격려 감사드립니다. 이럴 땐 참 생각이 잘 바뀌지가 않더라구요.
벌을 벌로 안보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사람사이의 관계는...
베풀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계속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아쉬움 남기지 않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