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쳐다보면 빨갛게 주렁주렁 열린 탐스러운 자두가 달려있는데요.
안타깝게도 담너머 옆집입니다. 담과 가까이 있어서 뭐 어찌어찌 서리가 가능할 듯도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서리하지 말라는 계시인지 이쪽으로는 전혀 달려있지 않습니다. 1/3의 가지가 넘어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런데 저눔;의 새가 맛나게 냠냠 먹고 있는게 아닙니까-_ -!
부러웠습니다 무척...ㅠ_ㅠ;
저녀석이 먹고 있는 자두의 속살이 으흑...

그나저나 저 새는 무슨 새일까요? 시방새는 아닐테고- _-;; 하지만 제 마음속엔 이미 시방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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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7-09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전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자두를 먹고 왔습니다..흐흐~

▶◀소굼 2005-07-09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훠이이~훠이잉~흐이잉;
따우님/히히; 22! いい. 좋아요~

물만두 2005-07-09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쿨럭~

비로그인 2005-07-09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냠냠짭짭...짭새....후다닥=3=3=3

▶◀소굼 2005-07-10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새이름 때문에 그러시나요;;
별사탕님/헤헤~저도 그거 쓰려다가;;참았어요;;
 

캐러나비였던가.. 거기에서 나오는 나의 성향중에
정기적으로 '잠수'가 필요하다고 한다.
지금까지 계속 그래왔는데 잘하고 있는 건가보네.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 그러는데
이번에 좀 슥 지나가려고 했지만
역시 거부반응이 생기려고 한다.
예전엔 어느 정도 글로 풀어버렸는데
이젠 그마저도 쉽지 않다.
머리가 까맣다가 하얬다가...

하던대로 해!
라고 말하지만 실전에서 그게 그리 쉽나.

그래도 하던대로 잠수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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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7-07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리 와......ㅡ,,ㅡ

▶◀소굼 2005-07-07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쭈삣쭈삣;

panda78 2005-07-07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소굼님, 무서븐 누님들이 잔뜩 노려보고 있는데 어딜 가신단 말씀이세요? ^^
검은비님, 진우맘님, 화이팅! ^ㅂ^

진/우맘 2005-07-09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_^V

▶◀소굼 2005-07-09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쫌 무섭; 하루에 하나씩은 쓰기로 할게요;; 서재는 이래서 잠수를 못해요;;
 

아침에 신문 철하는 것은 매일 하는 거니까 그냥 넘겨주고
내 자리에 돌아와서는 그냥 멍하니 서핑-
이대로 12시 점심이 다가오고
밥먹고 교대 1시간.
맛없는 경찰서를 냠냠 씹으며 내일은 밖에 나가서 먹기로 했다.
이럴 줄 예측하지 못했는데 내 복무담당관과 친해졌다는 느낌.
내일 맛난거 사주려나;

점심이후에도 똑같이 서핑서핑- 으 지겹다.
그래도 키워드 몇개가 생겨서 그것에 대해 찾아다니고
마침 빵가게님의 알맞은 등장. 그래서 붙잡고 수다.
진우맘님은 바쁘다고 휘이익~
4시 다될 무렵에 출판사 사장님이 부침개와 수박을 가져 오셨다.
낼름 먹어주고 잠깐 다른 직원 먹으라고 자리 바꿔주고.
평생과 직원이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 오더니 먹을 사람 없다고 먹으란다.
지나가며 직원이 던진 말 한마디.

"오늘 먹는 일 많이 하네~ 부침개 먹으랴 아이스크림 먹으랴^^"

먹는 일 밖에 안했다;;

냉방병도 먹은 것 같다. 머리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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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7-06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방병은 도로 토해내세요~ 별걸 다 먹어욧~ ㅋㅋ

▶◀소굼 2005-07-06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따신 거 주세요~
날개님/주는 대로 다 먹어요~;

▶◀소굼 2005-07-06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난방병 먹으면 난방병 낫나요?;

아영엄마 2005-07-07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만하면 냉방병은 드시지 마시지..^^;; 그 안에서는 옷을 조금 도탑게 입고 계셔요~
 

que sera sera를 들으면 출근 하진 않았지만

하여간 follow me 를 들으며

버스에서 내려서 도착하기까지 정말 que sera sera였다.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모두 잊어버리고 온전히 나만 생각할 수 있도록.

어렴풋이 걸러내고 있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
물론 나도 걸러지고 있겠지.

Que sera s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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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7-05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will be
The furture's not ours to see.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will be

아유, 졸려라...


진/우맘 2005-07-05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걸러지고 남은 소굼....굵은 소굼....ㅡ,,ㅡ;;;

▶◀소굼 2005-07-05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아 그래서 제가 버스에서 졸음을 떨쳐내기가 그리 힘들었군요;
진/우맘님/안들려요~ 용각산~;

진/우맘 2005-07-05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부...ㅡ,,ㅡ
 

약속이 있어서 1시에 m을 만났다.
항상 이상하게 m이 날 기다리는 상황이 벌어졌던 터라
이번엔 좀 늦게 나오라고 나도 좀 기다려보자 라고 했는데
오늘도 그런 일은 생기지 않았다. 그나마 덜 기다리게 해서 다행인가.

동호회에서 책을 만든다고 인쇄소를 돌아다니며 알아봤는데
처음 간 곳은 할머니 한 분이 계셨다. 가격은 괜찮았지만 뭔가 미덥지 못한 기분.
두 번째 간 곳은 간판은 있는데 도무지 어디인지 안보이는 그런 곳이었는데
간판 아래 카페를 들어가서 주인에게 물어봤더니 여기란다. 기계는 다른 곳에 있다나.
상세히 설명을 잘해주더라. 미리 인쇄에 대해 많이 알아온 m이어서 칭찬을 많이 들었다.
대개 주문하는 사람들은 그런 거 잘 모른다는 그런 얘기들.
뒤에 시내에 두 군데를 더 갔는데 거긴 가격이 세더라. 아마도 하게 되면  상세한 설명을 해 준 곳에서
할 듯.

점심 먹고 시내에 가서 아이쇼핑 조금 하고 만화방.
Beck을 봤다. 왜 이제서야 봤을까. 2시간 반동안 7권을 봤다.
애니도 얼른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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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7-04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재밌어요 따우님. 그렇잖아도 헤어지기 전에 주먹을 쥐고 저에게 '죽는다~'라고 내밀었었답니다. 맞아봤자 아파 보이지도 않을 주먹;;

nrim 2005-07-04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eck 애니도 있구나........ 흠흠...
그 노래들을 직접 들을 수 있다고....
아.. 상상이 안되는군..

mira95 2005-07-04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 만화인가 보네요... 이제 방학이니 쌓아놓았던 것들을 봐야 할텐데.. 아 참 말씀드렸나요? 저 <은하영웅전설>다운받아 본다고.. 언제 다 볼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죠. 근데 혹시 알고 계세요? 몇 화까지인지..

날개 2005-07-04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eck 재밌나요? +.+ 못봤는데...

▶◀소굼 2005-07-04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림누나/노래 괜찮아요: ) 애니는 아직 못보고 노래만 미리 들었음;
미라님/네 락밴드에 관련된 만화: ) 음, 은하영웅전설 110편까지라는 것 같네요. 외전도 꽤 있는 듯.
날개님/재밌어요^^; 나머지도 봐야 하는데 언제 볼지;;

nrim 2005-07-05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Beck 재밌어요...
흠.. 근데.. 유스케의 그 환상의 목소리.. 상상이 깨져버릴까바 무섭군.

▶◀소굼 2005-07-05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 좀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