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루(春) > 소굼님, 잘 읽을게요.

chika님께 비결을 여쭌 후, 보무도 당당히 소굼님 서재에서 땡스투 마일리지의 근사치를 맞히고 받은 책 두 권 보여드릴게요.



 이 책은 보고 싶기도 했지만, 표지의 프린트가 예뻐서 더욱 갖고 싶던 건데요.. 띠지가 영 안 어울려서 떼어버리고 책만 찍었어요.

 책 표지의 촉감은 약간 까칠까칠하네요.

 

 

 

 

 

 

 

 이 책은 제가 다른 분께 선물했었는데, 드리고 나니 제가 보고 싶어졌지 뭡니까? 책이 참 예쁘게 생겼어요. 따뜻한 파란색에 앞, 뒤 표지의 사진에서는 광이 난답니다.

 포토리뷰를 올려볼까 했으나, let's look 서비스가 잘 되고 있는 관계로 과감히 생략했어요.

 소굼님 사진 필이 나게 찍어보려 애썼는데 영 힘드네요.

 아무튼, 잘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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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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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11-14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실여! 시체 썩는 냄새..

2005-11-14 2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11-14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개똥냄새난다고 코막고 다녀요,
우리동네는 저럴때까지 기다려주지도 않고요,,

Laika 2005-11-14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싫어요...진짜 은행 아니면 안털어요.

chika 2005-11-14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을 보면서... 은행나무침대란 영화땜에 냄새얘길 하나? 하고 생각했다는.. ;;;;
(은행열매에서 냄시 남미꺼? ;;;)

반딧불,, 2005-11-14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진짜 은행 털자는 소린 줄 알았어요.

▶◀소굼 2005-11-14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아직 냄새 안난다구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새벽별님/아직 안나요 모;;
울보님/아마 내일 가보면 없어졌을 것 같네요;
라이카님/오-_-언제 한국은행이나 털까요;;;
치카님/냄시가 장난 아닙니더;; 파란여우님 말씀처럼 시체 썩는 냄시;;
반딧불님/히히;; 라이카님과 같이 털러 갈까요?

아영엄마 2005-11-14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이런 불온한 상상력이라니... 왜 은행하면 돈이 있는 은행부터 생각이 날까요? ^^;; 오늘 바깥에 나가보니 잎이 거의 다 떨어진 은행나무도 있더군요.

Laika 2005-11-14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럼 은행을 다 턴후엔 제가 소굼님을 배신하고 돈을 들고 튀는....이 흥미진진한 스토리...^^

▶◀소굼 2005-11-14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위에 분들 보셔요; 잔뜩 있으니까 다 같이 털러가죠?;;
라이카님/라이카형-_-얼마면 돼?;;

BRINY 2005-11-15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교 진입로의 은행은 미니 카트까지 끌고 등장하는 동네 아줌마 부대에 의해 이미 털린 지 오랩니다.
 


사진찍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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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11-14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정과 대사가 너무 잘 어울려요^^

▶◀소굼 2005-11-14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장래가 촉망되는 멍멍이= _=;;;
 







메주같은게 아니라 메주거든?
어제 만들었나본데 메주콩 삶은 걸 못 먹었다.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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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11-14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주콩 삶은거.. 어렸을 때 특별영양간식이었는데요. ;;

▶◀소굼 2005-11-14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 삶은 거 으깨야 하는데 맨날 집어 먹기만 했었죠;

물만두 2005-11-14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 맛 없었어요 ㅠ.ㅠ

아영엄마 2005-11-14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주가 잘 잘 말라서(떠서~ 라는 표현을 써야 하나요?) 좋은 된장으로 환생하기를 빌어봅니다 . ^^

▶◀소굼 2005-11-14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된장도 되고~ 간장도 되고~ 냠냠~^^;

울보 2005-11-14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우리몸에 좋은것인데,,벌써 ,,

이매지 2005-11-14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 특유의 냄새가 여기까지 ㅋ

▶◀소굼 2005-11-14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잘 떠지길 바라야죠.
이매지님/벌써 거기 까지 냄새가 간답니까?^^
 



누구 엉덩이가 제일 이쁜가요~
쟨 좀 펑퍼짐, 얜 오동통~
어쨌든 부끄러우니 빨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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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11-13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 받아서 춥지는 않겠다.호호호

▶◀소굼 2005-11-13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도 이벤트 참여해주세요!;
앞에서 두 번째 녀석 과다하게 열 받은듯^^;

파란여우 2005-11-13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말고요,
그저 100% 간수(소금에 들어있는 거시기)를 뺀 담백한 걸로 드리고 싶다니까요^^

stella.K 2005-11-14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귀엽구만요.^^

▶◀소굼 2005-11-14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아차려 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