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루(春) > 소굼님, 잘 읽을게요.

chika님께 비결을 여쭌 후, 보무도 당당히 소굼님 서재에서 땡스투 마일리지의 근사치를 맞히고 받은 책 두 권 보여드릴게요.



 이 책은 보고 싶기도 했지만, 표지의 프린트가 예뻐서 더욱 갖고 싶던 건데요.. 띠지가 영 안 어울려서 떼어버리고 책만 찍었어요.

 책 표지의 촉감은 약간 까칠까칠하네요.

 

 

 

 

 

 

 

 이 책은 제가 다른 분께 선물했었는데, 드리고 나니 제가 보고 싶어졌지 뭡니까? 책이 참 예쁘게 생겼어요. 따뜻한 파란색에 앞, 뒤 표지의 사진에서는 광이 난답니다.

 포토리뷰를 올려볼까 했으나, let's look 서비스가 잘 되고 있는 관계로 과감히 생략했어요.

 소굼님 사진 필이 나게 찍어보려 애썼는데 영 힘드네요.

 아무튼, 잘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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