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 시간 자고 작업을 하려고 일어났습니다. 그 전에 밀린 신문 스크랩을 하고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역시 세상 이야기는 일간지만으로는 안 되나 봅니다. 오마이 주간지를 이용해서 오마이 소식을 전하기로 하고, 한겨레 신문과 한겨레 21의 이야기도 실을까 합니다. 한겨레 21은 신인 여기자가 야채 모자를 뒤집어쓰고 묘한 웃음을 보이던 그 책에서, 그 다음 연예전쟁 기획뉴스가 나온 검은색 책까지 포함.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한-21(한글2.1이 아님)이 제게 함께 놀자는 손짓을 보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한대요^^

그리고 3-4월호부터 받기 시작한 녹색평론의 주요 소식도 전하려고 해요.

어려움이요?

시간이 문제죠 뭐. 그리고 '잠'!!!^^

http://blog.khan.co.kr/97dajak/

[블로그 스크랩 업데이트 정보]


06년 4월 17일

블로그 스크랩을 보면서 눈치채신 분도 있겠지만, 한겨레 기사(한겨레21,한겨레신문)와 오마이 기사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녹색평론 소식도 게재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인력, 시간 등의 이유로 태만하기는 하지만 일간지와 주간/월간지를 아우르는 '정론 블로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역사와 과거사 카테고리를 통폐합합니다.


06년 4월 5일(식목일)

이제 블러그 하기가 한결 편해졌군요. 미디어칸에서 블로그 인터페이스를 다듬어줬거든요. 자꾸 업뎃을 하니 제 카테고리도 꽉꽉 들어차서 구조조정을 했습니다.

남은 칸을 이용해 '최고의 헤드'(논술버전)을 신설했습니다. 논술의 핵심은 요약이며, 신문의 핵심은 헤드인데 둘을 만나게 한 것이죠.
'금융/정책'은 '금융/재태크'로 바꾸었습니다.


06년 3월 22일

칼럼과 사설의 분류를 좀더 명확히 하기 위해서, 각 분야별로 넣었습니다.
예컨대 국제 정세 관련 칼럼은 '국제'카테고리와 '칼럼' 카테고리에 함께 넣었습니다. 나중에 칼럼을 따로 정리하기 위함이며, 칼럼의 성격을 좀더 명백히 하기 위함입니다.

저의 경향 블로그는 계속 진화합니다. 좋은 의견 있으면 적극적인 제보 바랍니다.

인삿말이 자꾸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즐거운 일입니다.^^



06년 3월 17일

경향신문 스크랩의 의도와 기사의 가치, 스크랩퍼의 관점을 좀더 분명히 나타내기 위해, 스크랩 기사 중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을 굵은 글씨로 표시했습니다. 스크랩에 시간은 더 들겠지만, 일종의 '표지'는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던 '한주간의 입시소식'를 시작합니다. 한 주간의 교육기사를 도우미가 압축적으로 소개합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스캐너를 최대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신문과는 다르게 인터넷 신문은 중요한 표나 그림을 빼먹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자료들은 스캔으로 해서 파일로 첨부하겠습니다.

점점 변화하는 승주나무의 경향신문 스크랩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06년 3월 11일

<금융, 부동산>을 신설했습니다.
<역사> 외에 <과거사>를 추가했습니다.
<정보화사회>를 신설했습니다.
<생각해봅시다>를 신설했습니다

세상사가 복잡해질수록 제 블로그는 더욱 구체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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