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전략, 권모술수, 종횡가 등에 대해서 관심있게 지켜본 적이 있었다.

그러나 너무 처세적인 것이 나와는 잘 맞지 않고,

무엇보다도 나는 진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철학과 과학 등 학문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세상 밖에 있을 때의 이야기고

이제는 처세와 모략을 좀 알아야겠다.

속지 않기 위해서라도 좀 알아야겠다.

나는 좀 단련이 필요하다. 그것이 학문을 하는 데도 좀 도움이 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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