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전문가 양성 과정의 문학 파트 강사로 참여하며 강의한 자료입니다. 
몸짓을 이용해 책과 노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 팀을 정하는 방식을 참여자들에게 일임하는 놀이입니다. 의외로 팀 짜기 놀이에 참여자(어린이)들이 재미있어 하더군요. 





▲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전 농구'입니다. 이 놀이를 한 팀도 있고 안 한 팀도 있어서 올립니다. 게임 방법은 잘 설명이 돼 있습니다.  





▲ 책 탁구는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스포츠 게임처럼 승부를 겨루는 방법이 있고, 커플 탁구처럼 협력을 유도하는 놀이가 있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경쟁, 여자 아이들은 협력을 테마로 하면 좋겠네요. 




▲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단순한 놀이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녀노소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가위바위보 동작에 주의하세요. 칼 날아올지도 모르니까요 ㅎ 






▲ 책모자로 몸을 움직이는 게 은근히 쉽지 않고, 아이들의 플레이를 보면 성격을 알 수 있어서 심리테스트 효과까지 줍니다. 탁구공 전달하기는 협력심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 역시 책을 펼쳐서 사람 수를 세는 단순한 놀이입니다. 단순한 놀이일수록 참여자의 흥미를 더 이끌어낸다는 진리를 어린이들에게 직접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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