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안녕하세요 몇 년만에 뵙는거 같습니다. 기억이 안나실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생각나더라구요.
몇년전 길가에서, 인터넷에서 글을 보고 예전에 술을 하면서 형님이 이야기 하셨던게 생각나더라구요.
아기는 잘 크고 있나요? 유치원 다니고 있겠네요.
저는 대학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냥 가기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끄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