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말 그대로 ‘책과의 동침’을 즐길 기가 막힌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글마루 한옥 어린이 도서관은 조선시대 서원 건립 방식을 그대로 따라 지은 도서관인데요, 1만권에 이르는 다양한 책의 향기와 우리 전통의 냄새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지난 4월 개관 이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1층은 좌식 열람실로, 2층은 나무 바닥에 쿠션들로 구성되어 편안하게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고 별채에는 전통 정원도 마련되어 있어 햇살을 맞으며 책을 읽을 수도 있답니다.
또한, 옛 훈장님 그대로의 모습으로 한자를 배우는 ‘훈장님과 함께하는 하늘 천 따지’수업, 세시 풍속 체험 교육, 전래놀이 체험 등 전통 수업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비록 어린이 도서관이긴 하지만 못 자국 하나 없이 소나무향을 느끼며 책을 읽는 독특한 도서관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어린 시절 도서관의 추억을 떠올리는 낭만 여행, 올 여름 소셜북스 회원님들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 책 읽는 사람들의 소셜한 생각, 페이스북 소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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