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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에 이어 김대중 대통령 영결식 구석구석 장면을 뽑아서 틈새논평을 만드시다.
딴지총수에게 3주간 특별과외를 받은 적이 있다.
불쌍해서 두 주를 내리 만나주었다.
아직도 그 가르침을 다 채우지 못했는데...
어쩌면 이렇게 언어를 구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 말처럼 달아놓는 쉼표 하나 부사 한구절이
무척 정밀하다는 느낌이 들고,
대단한 내공이 몸에 와닿는다.
문정우 시사인 전 편집국장이 귀띔을 해준 바에 따르면
딴지총수는 글쓸 때 실에 수를 놓듯이 한다고 한다.
한줄 한줄이 아니라 말 그대로 "한땀 한땀"인 게다.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 틈새는 그나저나 어디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