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많이 만나보고 강연회도 많이 쫓아다녀 보았습니다만,
가장 많이 남은 것은 자본론 강독할 때였습니다.
그날 분량의 책을 읽을 뿐만 아니라 발제도 하고,
요약도 해야 하는 강도 높은 공부가 기억도 많이 나고
생생한 느낌이 더합니다.

역시 품을 들여야 공부인 것이지요.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고민 많이 하지 않고 질러 버렸습니다.

우선 강좌에 있는 책들 상당수가 내가 읽은, 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책들이어서 책값 부담은 덜었고, '사회적 열공'이라는 것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독서량과 공부량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시간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이라서 나쁘지 않네요.
저를 위한 안배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치과를 바꿔야겠습니다.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 가입해서 14만원인데,
그 중에서 몇 개는 기사 써서 한 5만원 선에서 부담을 나눠가져야겠네요.

혹시 저랑 "열공"하실 분 안 계신가요...
이제부터 강연책 독서모드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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