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과 함께 조중동, 경향/한겨레 사설 모니터링을 시작합니다.
조중동 사설(社說)이 사설(私說)을 넘어 사설(邪說)로 치닫는 상황에서 시민으로서 최소한의 감시기능을 하고자 함입니다.
원본글은 진알시 사이트에서 볼 수 있으며 여러 명의 필진이 진알시의 이름으로 쓸 예정입니다. 승주나무가 쓴 원본글에 대해서는 실명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 승주나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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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th!!!

 

두두둥~~쿵~딱~쿵~딱~

 

Truth..  사전적 의미로는  진실진리 이네요~~

진실 진리..그것은 절대적으로 고정된 상태는 아니죠..

인간의 인식으로는 그것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중동 역시 자신들을 나름 진실이란 이름속에  자신들을 감풀 수 있는거겠죠..

 

하지만..

왜?? 라는 질문..

소크라테스가 강조했던 너 자신을알라... 산파술이 질문의 연속이였듯이...

우리는 왜??라는 질문을 통해 진실..진리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안을 함께 고민한다면 더더욱  Truth에 가까워 지겠죠?

 

조중동과 한겨레 경향...

무엇이 진실에 가까운지...구경하러 출발~~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도  살짝 참아주세요~~~

 

스트레스는 뜨거운거로 해결하시고~~~ 

Gotta have some hot stuff
Gotta have some lovin' tonight
I need hot stuff
I want some hot stuff~~~~~~~
I need some hot stuff ~~~~~~~

 

우선 5월 20일자 조선만평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고~~


 

민주노총을 죽창노총으로 해버렸네...

음...물론 그들에게 왜? 라는 질문은 없죠...

대나무 깃대를 죽창으로 변한 원인에 대한 질문은 없죠...

 

그들의 사설을 한번 들여다 보죠??


[중앙 5월 19일 사설] 민노총은 화물연대를 정치파업에 이용 말라

 민주노총이 총파업 구실을 만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달 말 ‘촛불 1주년’을 앞두고 산하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하더니 지난 주말엔 ‘화물연대를 지원한다’며 1만여 명의 조합원을 동원해 대전 도심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그들이 명분으로 내세운 것은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노동 3권 보장이다.

하지만 자영업자인 화물차 차들의 노동행위는 현행법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민주노총도 잘 안다. 

 

니들이 말하는 현행법이란게...이거지???


 

 

당초에 화물연대가 분규를 일으킨 것도 노동 3권과는 관계없는 사안이었다. 개별 회사의 운송료 인상을 놓고 벌어진 조합원의 자살 문제였다. 하지만 민주노총이 개입하면서 특수고용직 노동 3권 보장 등 정치 이슈로 비약된 것이다.

나라 경제야 어찌 되든 정치파업에만 골몰하는 민주노총이 가고자 하는 최종 목적지는 과연 어디인가.

 

야! 나라 경제가 어떻게 된게 화물연대 탓이야 ?

민주노총 탓이야 ? 그럼 전태일도 정치파업한거냐..

진짜 이런 기사를 매일 읽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죠..

 

언어는 인간의 사고를 지배한다....비트겐슈타인이 말했었나?

인간의 사고구조가 언어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구조가 인간의 사고구조를 지배한다고....

그래서 언론이 중요한거죠...

 

맨날 이딴  세계관에 세뇌를 받는 사람들이 인간과 사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지 정말 걱정스럽다.

특히나 우리 청소년들이 이런 글에 쭉 노출된다는건 ...어쩌면 비극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좀비처럼...

경제를 위해서 장애인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복지예산을 삭감해야되고

경제를 위해서 국토를 마구잡이로 개발해도 되고

경제를 위해서 국민의 인권을 마구탄압해도 되고

선진국에 들어가기위해서는 (힘있는 애들만빼고)모두가 희생해야 된다고 생각하게된다는거...

 

 

 강성투쟁과 비리부패에 환멸을 느낀 산하 단체들이 줄줄이 이탈하고 있는데도 도무지 정신 차릴 줄 모른다. 어제 이 단체는 “대전 사태는 노동자·민중대회에 대한 경찰 폭력과 민주주의 말살이며, 특수고용직 탄압을 중단하지 않으면 6월 총파업 계획을 앞당기겠다”고 선언했다. 죽봉을 들고 경찰을 폭행하는 불법을 저질러놓고도 오히려 적반하장이다. 이런 단체에 더 이상 개혁을 바라는 것은 부질없는 일로 보인다.

멸을 자초한다면 무너지게 내버려 두는 수밖에 없다. 틈만 보이면 정치파업의 깽판을 벌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정말 딱해 보인다.사법당국은 민주노총의 폭력시위를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 아울러 불법 파업을 충동질하는 이들의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법에 따라 엄히 다스려야 한다. 그것이 경제난에 고통받는 국민에게 이중고를 주지 않는 길이다.

 

그날 거기서 죽봉을 휘두르고 곤봉에 맞아 피투성이가 된 사람들이 바로

경제난에 고통받는 국민 이야. 너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 거지 ?

 

정부는 정부대로 연례행사가 되다시피 한 화물연대 운송거부의 고리를 끊을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도급구조 개혁 등 지난해 화물연대에 제시했던 물류 개선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민주노총 같은 선동꾼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는다. 차제에 골프장 캐디 등 다른 특수직 종사자들의 신분 문제에 대해서도

국민적 합의를 모아 합리적인 대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참으로 기가막히는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는 우리의 중앙이.

거의 초딩수준의 사설로 '폭력은 나빠요~!''민주노총 나쁜새리들이에요!" 하다가

나름 해결책이라고 내놓은게  

국민적 합의를 모아 합리적인 대책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이거야 ? 에게게 ? ?

국민적 합의를 어떻게 모아서 ????

어떻게 합리적 대책을 만들건데 ????

지금 그게다 안되서 거리로 뛰쳐나온거 아니야.

무슨 대안이 있어야 비판도 하는거지.

이렇게 사설쓰고도 신문 팔아먹는걸 보면 신문장사 조또 아니네. 

자전거나 상품권 끼워 팔다보니까 사설이 똥꾸녁 휴지 수준이 되버렸잖아.

아무 고민도 없고. 


 

야. 중학생만 되도 이런 얘기는 다 하겠다.

대한민국에 폭력을 좋다고 하는사람 없어. ..

 

봐봐...언론이란건..비판하고 마는게 아니라..대안을 제시해야되는거야...

그 대안을 마련하기 전에는 좀 닥치고 있어야 된다구...

 

 

[경향사설]과격시위와 강경진압의 고리를 끊으려면

 

대검찰청 노환균 공안부장이 지난 토요일 대전에서 열린 민주노총 주도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폭력시위를 벌인 사람들을 엄벌하겠다고 어제 밝혔다. 검찰은 시위대가 죽봉(竹棒)을 휘둘러 경찰관이 100명 이상 다쳤다면서 검거된 457명 가운데 죽봉 공격 등 극렬행위를 주도한 32명에 대해 우선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또 미검거자를 끝까지 추적해 체포하고 배후조종 세력을 밝혀내기로 했다. 457명은 이 정권 들어 단일 집회 연행자로는 가장 많은 숫자다. 폭력시위에 대한 정권 차원의 단호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 노 공안부장에 따르면 “불법과 폭력을 통해 의사를 관철하려는 시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위”다. 맞는 말이다. 어떤 경우든 불법과 폭력은 추방돼야 하며 이를 위해 법 집행은 엄정하게 이뤄져야 한다.

이 원칙은 일반 시민은 물론 법 집행자, 즉 공권력에도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대전 시위에서는 이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본다. 경찰은 박종태 화물연대 광주지부 제1지회장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한 평화적 행진을 제한적으로만 허용했다.

이어 대회가 끝나기도 전에 차량 탑승자 전원을 연행하기도 했다. 민노총이 이를 평화집회를 봉쇄한 뒤 참석자들을 곤봉과 방패로 도발하고 충돌을 빌미로 연행하는, 구태의연한 경찰력 남용이라고 비판한 까닭이다. 이런 토끼몰이식 연행은 이달 초 촛불 1주년 때도 있었다.

공권력 과잉행사로 불법시위를 유도하고 그 폭력성을 부각시켜 단죄하는 것이다. 그러면 보수신문들은 어김없이 ‘죽창’이 다시 등장했다고 대서특필한다.

죽창이 등장했으면 왜? 등장했을까 따져봐야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 

강조하거니와 우리는 불법 폭력시위에 반대한다. 그러나 사안의 전후 맥락에 대한 고려 없이 무조건 법치와 공권력 확립만 강조하는 것으로는 시위와 엄단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결코 끊을 수 없다고 본다. 그리스의 소피스트 트라시마코스는 “정의란 강자의 이익”이라고 설파한 바 있다. 물리력, 공권력에만 의존하는 정권은 소크라테스 식으로 말하면 “온갖 두려움과 욕구로 가득 찬 참주(僭主)의 모습”이다. 권위는 힘만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음...이 정의의 여신은 상당히 섹시해... ㅎㅎ

 

정의의 여신을 보면 눈을 가리고 저울을 들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손에 날카로운 칼날을 ...정의는 공평함과 연관이 있죠.

물론 정의의 역사가 항상 '강자의 이익' 을 보호하기위해 쓰여 왔다지만

그렇다고 그 정의의 역사를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역사를 통해 그런 망할놈의 정의에 반대하며 목숨을 건 투쟁을 한 사람들이 항상 있었죠.

 

소크라테스, 공자, 맹자, 노자, 예수그리스도... 

이런 분들은 당대의 소피스트들과 싸우며 그놈의 정의를 모두에게 공평히 나누어 주려고 했습니다..

.

예수그리스도가...세상이 조옷같으니까  조옷같이 산건 아니죠??

세상이 조옷같으니까 우리가 안 조옷같이 바꿔나가야 하는거죠~~~

 

이렇게 살면 안되겠죠??? 우리시대의 소피스트~~~

 

우리 겨레 역시 같은 말을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사설] 정부, 노동계와 정면충돌을 부추기는가

 

 정부와 노동계의 충돌 기류가 심상치 않다. 화물연대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발생한 불상사와 경찰의 대규모 연행 사태로 가뜩이나 노동계가 격앙된 상태에서 검찰과 경찰은 강공 일변도로 치닫고 있다. 검경은 연행자 가운데 3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249명을 불구속 입건해 모두 형사처벌할 방침이라고 한다. 반면에 노동계는 이명박 대통령의 직접 사과까지 요구하고 나설 정도로 크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번 사태를 “민주주의와 노동기본권에 대한 정권의 중대한 도발”이라고 규정하고, 6월말로 예정했던 총파업을 앞당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태가 이렇게 악화하고 있는데도 주무부서인 노동부나 국토해양부는 뒷짐을 지고 있거나 오히려 갈등의 불길에 기름을 붓고 있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박종태 화물연대 광주지부 제1지회장의 자살 사건에 대해 “이런 문제가 고귀한 목숨을 포기할 정도의 사안인지 안타깝게 생각한다” “생명의 고귀함은 본인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는 등의 어처구니없는 말을 늘어놓았다.

 

남의 고통을 느낄수 없는 사람...싸이코패스~~어서 이런것들만 모아놓은건지...

 

이 장관은 민주노총과의 대화 여부에 대해서도 “화물연대 문제의 당사자는 국토해양부” “위법적 행동을 불사하면서 정부와 대화하겠다는 것은 법과 원칙을 중시하는 정부의 입장에서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등의 답변을 내놓았다. 노동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장관의 입에서 나왔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한심한 발언이다.

때맞추어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라디오 연설에서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는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비정규직법 개정안 처리 문제를 비롯해 복수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문제 등 노동계와 마찰을 빚고 있는 사안에서 정부의 방침을 밀어붙이겠다는 확고한 의사표시다. 정부의 이런 움직임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노사·노정 관계에는 진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인 민주노총 쪽이 우리도 경제를 살리자는 목적이 다르지 않으니 함께 이야기로 풀어보자며 대화의 여지를 남겨놓았다는 점이다.

결국 선택은 정부의 몫이다. 노동계와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순리적으로 사태를 풀어나가는 것과, 강경몰이를 계속해 파국을 불러오는 것 중 어느 쪽이 정부가 목표로 삼고 있는 노사평화와 노동선진화에 도움이 될지, 정부는 현명하게 판단하기 바란다.

 

확실히 무언가 잘못되기는 잘못되었습니다..

폭력은 분명히 나쁘죠. 하지만 폭력을 조장하는 사회는 더 나쁩니다...

 

사회의 변화에 휘둘리는 개인들...

 

영화 풀몬티~~~

여기 5명의 별볼일 없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가진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그리 좋은 가정환경에서 태어나지 못해 교육도 별로 못받았고

부모덕도 못본.... 우리 주위의 보통사람들...

 

이런저런 사연을 지닌 남자들이 ...

별볼일도 없는 알몸을 무대위에서 공개합니다~~

 

 

 

 

이사람들은 누구인가 ? 스트립퍼인가 ? 몸을 파는 사람들인가 ? 단순한 변태인가 ?

들은 그 무엇도 아닙니다...

그들은 사회시스템의 끝에 몰린 사람들이였습니다..

 

 

 

 

그들은 영국의 철광 산업이 쇠퇴 일로를 달리게 되면서 실업자가 된 사람들 이였죠~~

 

그들을 그리 몰아간 것은 '시스템'이죠.

물론 그들 자신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겠지만 개인은 시스템을 넘어설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빌어먹을 조중동은 '시스템'의 책임은 없고 오직 '개인' 만 있습니다....

예전 노무현정권때 모든 시스템의 문제를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라고 몰아세우던 그 무식한 짓거리들을 기억하시죠???.

이젠 '폭력시위의 원인'은 다 '노조' 때문이랍니다... 

심지어는 시위꾼이랍니다... 폭도랍니다...

 

'경제위기 상황이다' ???

 택배 아저씨들이 열심히 택배안돌려서 경제위기가 왔는가 ?!!!

 

이들은 한 아이의 아버지고 한 여자의 남편입니다..

그 아이와 여자를 위해 옷을 벗고라도 스트립쑈를 할 수 있는....

우리 주위의 보통 가장들입니다...

월드컵때 온가족이 모여 한국축구를 응원했을 것이고 얼마전 wbc때도 가족 친구들과 모여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던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들은 죽봉을 휘둘렀나??

 

텅빈 무대위에 나와 초라한 알몸이라도 까보일수 밖에 없었나???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이어나가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것....

 

우리의 의견이 절대적인 진실 진리라고 우기는게 아니라...

그것이 바로 Truth....진실에 가까이 가는 길이기 떄문입니다...

 

 

오늘도...그 진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참지 못하고...

그 진실을 알리기 위해 거리고 나선분들이 계십니다...

 

I want some hot stuff~~~~~~~
I need some hot stuff ~~~~~~~

 

경기 포천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51937

 

서울 은평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51871

 

 

 

진실을알리는시민 입니다..

http://www.jinalsi.net/
 

 

[중앙 5월 19일 사설] 민노총은 화물연대를 정치파업에 이용 말라

 민주노총이 총파업 구실을 만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달 말 ‘촛불 1주년’을 앞두고 산하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하더니 지난 주말엔 ‘화물연대를 지원한다’며 1만여 명의 조합원을 동원해 대전 도심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그들이 명분으로 내세운 것은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노동 3권 보장이다.

하지만 자영업자인 화물차 차들의 노동행위는 현행법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민주노총도 잘 안다. 

 

니들이 말하는 현행법이란게...이거지???


 

 

당초에 화물연대가 분규를 일으킨 것도 노동 3권과는 관계없는 사안이었다. 개별 회사의 운송료 인상을 놓고 벌어진 조합원의 자살 문제였다. 하지만 민주노총이 개입하면서 특수고용직 노동 3권 보장 등 정치 이슈로 비약된 것이다.

나라 경제야 어찌 되든 정치파업에만 골몰하는 민주노총이 가고자 하는 최종 목적지는 과연 어디인가.

 

야! 나라 경제가 어떻게 된게 화물연대 탓이야 ?

민주노총 탓이야 ? 그럼 전태일도 정치파업한거냐..

진짜 이런 기사를 매일 읽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죠..

 

언어는 인간의 사고를 지배한다....비트겐슈타인이 말했었나?

인간의 사고구조가 언어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구조가 인간의 사고구조를 지배한다고....

그래서 언론이 중요한거죠...

 

맨날 이딴  세계관에 세뇌를 받는 사람들이 인간과 사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지 정말 걱정스럽다.

특히나 우리 청소년들이 이런 글에 쭉 노출된다는건 ...어쩌면 비극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좀비처럼...

경제를 위해서 장애인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복지예산을 삭감해야되고

경제를 위해서 국토를 마구잡이로 개발해도 되고

경제를 위해서 국민의 인권을 마구탄압해도 되고

선진국에 들어가기위해서는 (힘있는 애들만빼고)모두가 희생해야 된다고 생각하게된다는거...

 

 

 강성투쟁과 비리부패에 환멸을 느낀 산하 단체들이 줄줄이 이탈하고 있는데도 도무지 정신 차릴 줄 모른다. 어제 이 단체는 “대전 사태는 노동자·민중대회에 대한 경찰 폭력과 민주주의 말살이며, 특수고용직 탄압을 중단하지 않으면 6월 총파업 계획을 앞당기겠다”고 선언했다. 죽봉을 들고 경찰을 폭행하는 불법을 저질러놓고도 오히려 적반하장이다. 이런 단체에 더 이상 개혁을 바라는 것은 부질없는 일로 보인다.

멸을 자초한다면 무너지게 내버려 두는 수밖에 없다. 틈만 보이면 정치파업의 깽판을 벌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정말 딱해 보인다.사법당국은 민주노총의 폭력시위를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 아울러 불법 파업을 충동질하는 이들의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법에 따라 엄히 다스려야 한다. 그것이 경제난에 고통받는 국민에게 이중고를 주지 않는 길이다.

 

그날 거기서 죽봉을 휘두르고 곤봉에 맞아 피투성이가 된 사람들이 바로

경제난에 고통받는 국민 이야. 너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 거지 ?

 

정부는 정부대로 연례행사가 되다시피 한 화물연대 운송거부의 고리를 끊을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도급구조 개혁 등 지난해 화물연대에 제시했던 물류 개선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민주노총 같은 선동꾼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는다. 차제에 골프장 캐디 등 다른 특수직 종사자들의 신분 문제에 대해서도

국민적 합의를 모아 합리적인 대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참으로 기가막히는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는 우리의 중앙이.

거의 초딩수준의 사설로 '폭력은 나빠요~!''민주노총 나쁜새리들이에요!" 하다가

나름 해결책이라고 내놓은게  

국민적 합의를 모아 합리적인 대책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이거야 ? 에게게 ? ?

국민적 합의를 어떻게 모아서 ????

어떻게 합리적 대책을 만들건데 ????

지금 그게다 안되서 거리로 뛰쳐나온거 아니야.

무슨 대안이 있어야 비판도 하는거지.

이렇게 사설쓰고도 신문 팔아먹는걸 보면 신문장사 조또 아니네. 

자전거나 상품권 끼워 팔다보니까 사설이 똥꾸녁 휴지 수준이 되버렸잖아.

아무 고민도 없고. 


 

야. 중학생만 되도 이런 얘기는 다 하겠다.

대한민국에 폭력을 좋다고 하는사람 없어. ..

 

봐봐...언론이란건..비판하고 마는게 아니라..대안을 제시해야되는거야...

그 대안을 마련하기 전에는 좀 닥치고 있어야 된다구...

 

 

[경향사설]과격시위와 강경진압의 고리를 끊으려면

 

대검찰청 노환균 공안부장이 지난 토요일 대전에서 열린 민주노총 주도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폭력시위를 벌인 사람들을 엄벌하겠다고 어제 밝혔다. 검찰은 시위대가 죽봉(竹棒)을 휘둘러 경찰관이 100명 이상 다쳤다면서 검거된 457명 가운데 죽봉 공격 등 극렬행위를 주도한 32명에 대해 우선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또 미검거자를 끝까지 추적해 체포하고 배후조종 세력을 밝혀내기로 했다. 457명은 이 정권 들어 단일 집회 연행자로는 가장 많은 숫자다. 폭력시위에 대한 정권 차원의 단호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 노 공안부장에 따르면 “불법과 폭력을 통해 의사를 관철하려는 시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위”다. 맞는 말이다. 어떤 경우든 불법과 폭력은 추방돼야 하며 이를 위해 법 집행은 엄정하게 이뤄져야 한다.

이 원칙은 일반 시민은 물론 법 집행자, 즉 공권력에도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대전 시위에서는 이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본다. 경찰은 박종태 화물연대 광주지부 제1지회장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한 평화적 행진을 제한적으로만 허용했다.

이어 대회가 끝나기도 전에 차량 탑승자 전원을 연행하기도 했다. 민노총이 이를 평화집회를 봉쇄한 뒤 참석자들을 곤봉과 방패로 도발하고 충돌을 빌미로 연행하는, 구태의연한 경찰력 남용이라고 비판한 까닭이다. 이런 토끼몰이식 연행은 이달 초 촛불 1주년 때도 있었다.

공권력 과잉행사로 불법시위를 유도하고 그 폭력성을 부각시켜 단죄하는 것이다. 그러면 보수신문들은 어김없이 ‘죽창’이 다시 등장했다고 대서특필한다.

죽창이 등장했으면 왜? 등장했을까 따져봐야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 

강조하거니와 우리는 불법 폭력시위에 반대한다. 그러나 사안의 전후 맥락에 대한 고려 없이 무조건 법치와 공권력 확립만 강조하는 것으로는 시위와 엄단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결코 끊을 수 없다고 본다. 그리스의 소피스트 트라시마코스는 “정의란 강자의 이익”이라고 설파한 바 있다. 물리력, 공권력에만 의존하는 정권은 소크라테스 식으로 말하면 “온갖 두려움과 욕구로 가득 찬 참주(僭主)의 모습”이다. 권위는 힘만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음...이 정의의 여신은 상당히 섹시해... ㅎㅎ

 

정의의 여신을 보면 눈을 가리고 저울을 들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손에 날카로운 칼날을 ...정의는 공평함과 연관이 있죠.

물론 정의의 역사가 항상 '강자의 이익' 을 보호하기위해 쓰여 왔다지만

그렇다고 그 정의의 역사를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역사를 통해 그런 망할놈의 정의에 반대하며 목숨을 건 투쟁을 한 사람들이 항상 있었죠.

 

소크라테스, 공자, 맹자, 노자, 예수그리스도... 

이런 분들은 당대의 소피스트들과 싸우며 그놈의 정의를 모두에게 공평히 나누어 주려고 했습니다..

.

예수그리스도가...세상이 조옷같으니까  조옷같이 산건 아니죠??

세상이 조옷같으니까 우리가 안 조옷같이 바꿔나가야 하는거죠~~~

 

이렇게 살면 안되겠죠??? 우리시대의 소피스트~~~

 

우리 겨레 역시 같은 말을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사설] 정부, 노동계와 정면충돌을 부추기는가

 

 정부와 노동계의 충돌 기류가 심상치 않다. 화물연대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발생한 불상사와 경찰의 대규모 연행 사태로 가뜩이나 노동계가 격앙된 상태에서 검찰과 경찰은 강공 일변도로 치닫고 있다. 검경은 연행자 가운데 3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249명을 불구속 입건해 모두 형사처벌할 방침이라고 한다. 반면에 노동계는 이명박 대통령의 직접 사과까지 요구하고 나설 정도로 크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번 사태를 “민주주의와 노동기본권에 대한 정권의 중대한 도발”이라고 규정하고, 6월말로 예정했던 총파업을 앞당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태가 이렇게 악화하고 있는데도 주무부서인 노동부나 국토해양부는 뒷짐을 지고 있거나 오히려 갈등의 불길에 기름을 붓고 있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박종태 화물연대 광주지부 제1지회장의 자살 사건에 대해 “이런 문제가 고귀한 목숨을 포기할 정도의 사안인지 안타깝게 생각한다” “생명의 고귀함은 본인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는 등의 어처구니없는 말을 늘어놓았다.

 

남의 고통을 느낄수 없는 사람...싸이코패스~~어서 이런것들만 모아놓은건지...

 

이 장관은 민주노총과의 대화 여부에 대해서도 “화물연대 문제의 당사자는 국토해양부” “위법적 행동을 불사하면서 정부와 대화하겠다는 것은 법과 원칙을 중시하는 정부의 입장에서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등의 답변을 내놓았다. 노동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장관의 입에서 나왔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한심한 발언이다.

때맞추어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라디오 연설에서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는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비정규직법 개정안 처리 문제를 비롯해 복수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문제 등 노동계와 마찰을 빚고 있는 사안에서 정부의 방침을 밀어붙이겠다는 확고한 의사표시다. 정부의 이런 움직임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노사·노정 관계에는 진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인 민주노총 쪽이 우리도 경제를 살리자는 목적이 다르지 않으니 함께 이야기로 풀어보자며 대화의 여지를 남겨놓았다는 점이다.

결국 선택은 정부의 몫이다. 노동계와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순리적으로 사태를 풀어나가는 것과, 강경몰이를 계속해 파국을 불러오는 것 중 어느 쪽이 정부가 목표로 삼고 있는 노사평화와 노동선진화에 도움이 될지, 정부는 현명하게 판단하기 바란다.

 

확실히 무언가 잘못되기는 잘못되었습니다..

폭력은 분명히 나쁘죠. 하지만 폭력을 조장하는 사회는 더 나쁩니다...

 

사회의 변화에 휘둘리는 개인들...

 

영화 풀몬티~~~

여기 5명의 별볼일 없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가진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그리 좋은 가정환경에서 태어나지 못해 교육도 별로 못받았고

부모덕도 못본.... 우리 주위의 보통사람들...

 

이런저런 사연을 지닌 남자들이 ...

별볼일도 없는 알몸을 무대위에서 공개합니다~~

 

 

 

 

이사람들은 누구인가 ? 스트립퍼인가 ? 몸을 파는 사람들인가 ? 단순한 변태인가 ?

들은 그 무엇도 아닙니다...

그들은 사회시스템의 끝에 몰린 사람들이였습니다..

 

 

 

 

그들은 영국의 철광 산업이 쇠퇴 일로를 달리게 되면서 실업자가 된 사람들 이였죠~~

 

그들을 그리 몰아간 것은 '시스템'이죠.

물론 그들 자신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겠지만 개인은 시스템을 넘어설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빌어먹을 조중동은 '시스템'의 책임은 없고 오직 '개인' 만 있습니다....

예전 노무현정권때 모든 시스템의 문제를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라고 몰아세우던 그 무식한 짓거리들을 기억하시죠???.

이젠 '폭력시위의 원인'은 다 '노조' 때문이랍니다... 

심지어는 시위꾼이랍니다... 폭도랍니다...

 

'경제위기 상황이다' ???

 택배 아저씨들이 열심히 택배안돌려서 경제위기가 왔는가 ?!!!

 

이들은 한 아이의 아버지고 한 여자의 남편입니다..

그 아이와 여자를 위해 옷을 벗고라도 스트립쑈를 할 수 있는....

우리 주위의 보통 가장들입니다...

월드컵때 온가족이 모여 한국축구를 응원했을 것이고 얼마전 wbc때도 가족 친구들과 모여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던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들은 죽봉을 휘둘렀나??

 

텅빈 무대위에 나와 초라한 알몸이라도 까보일수 밖에 없었나???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이어나가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 대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것....

 

우리의 의견이 절대적인 진실 진리라고 우기는게 아니라...

그것이 바로 Truth....진실에 가까이 가는 길이기 떄문입니다...

 

 

오늘도...그 진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참지 못하고...

그 진실을 알리기 위해 거리고 나선분들이 계십니다...

 

I want some hot stuff~~~~~~~
I need some hot stuff ~~~~~~~

 

경기 포천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51937

 

서울 은평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51871

 

 

 

진실을알리는시민 입니다..

http://www.jinals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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