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해도 철이 안 든다. 그래서 자랑이다. 시대는 새로운 인간형이 필요하고, 새로운 인간형은 철이 들어서는 안 된다. 철이 든다는 것은 젊음의 죽음을 의미한다. 나는 철이 들지 않도록 발악을 하고 있다. 두 번째인가 세 번째 배수진이다... 이제는 배수진이 좀 익숙할 만도 한데... 2009년 3월 10일..그냥 적어 둔다. 밖은 아직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