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를 클릭하면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언소주의 주요 목표는 조중동 폐간과 함께 대안미디어에 대한 연대입니다.
정론매체 연대사업은 그 일환입니다.
겨레향뿐만 아니라 언론계에서는 조중동 제국에 반기를 들고 일어선 의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이나 미디어스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미디어스는 미디어 전문 매체이며 창간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해 언론판의 '최고 진상(화상이라는 의미ㅎㅎ)'을 꼽는 '그랜드미디어진상' 뽑기 콘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KBS 정연주 해임 사태, 피디수첩 사태, YTN 대량 해직 사태,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에 대한 검찰 수사 등 올해는 진상들이 정말 많았군요.
현재 투표가 진행중에 있는데, 위의 배너로 들어가셔서 힘을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중동 폐간이라는 우리의 꿈은 수많은 의인들과 단체들의 단결이 있어야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소주 공지로 미디어스 설문에 참여를 독려하는 모양새가 어찌 보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좋은 뜻과 탄탄한 기획으로 시작하는 우리 동료들의 행사에 멋진 손님의 역할을 해주는 것은 언소주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현재 300여 명이 설문에 참여했는데, 10월 29일까지 적어도 수천명의 참여자가 몰려 이 기획이 사회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힘을 보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