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의 그레고르 잠자가 생각나는 구절. 잠자가 영업 사원이 되어 끊임없이 기차를 타야 하는 처지가 선명하게 그려진다

나는 전차 승강장 위에 서 있다. 이 세계에서, 이 도시에서, 나의가족에게서 나의 처지를 되돌아볼 때 나는 정말 불확실하다. 더군다나 내가 어떤 방향에서든 정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요구에 어떤것들이 있을지, 나는 임시로라도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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