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은 고양이야 창비세계문학 54
나쓰메 소세키 지음, 서은혜 옮김 / 창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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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 읽는다 하다가 이제야 읽었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보다 《이 몸은 고양이야》가 훨씬 나은 번역어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가 일본보다 100년 정도 뒤에 서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미 지나간 시간 차이니까 자취를 성실히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쓰메 소세키 장편 여섯 번째 읽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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