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정식 홈 파티
이혜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신선한 식재료와 아이디어로 완성하는
20년간 프랑스에서 살다온 저자가 프랑스 가정식 홈 파티 요리를 공개한다. 프랑스인들이 평소에 즐겨먹는 앙트레, 플라, 데세르, 부아송을 통해 전식, 본식, 후식, 음료 등을 직접 집에서 요리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 홈 파티에 대한 정보와 파티 방법, 지켜야할 매너, 일정 짜는 법 등을 함께 실어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프랑스식 홈 파티를 즐겨볼 수 있다.



겨울딸기의 10분 아이밥상 (6~13세)
강지현 지음 / 조선앤북 
2,300만이 반한 아이밥 & 간식
유치원~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엄마표 집밥 레시피 144개를 담고 있으며, 아이가 잘 먹는 밑반찬, 아이 기 살려주는 체험 학습 도시락, 밥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는 아이를 위해 빨리 만들 수 있는 간식, 반찬 없을 때 뚝딱 만들 수 있는 한 그릇 요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브리티시 스타일 코바늘 손뜨개
에리카 나이트 지음 / 미디어윌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코바늘 손뜨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뜨개실의 종류와 특징, 새로운 패턴과 뜨기법, 뜨개질 요령을 배울 수 있도록 차근차근 코바늘 손뜨개를 가르쳐주며, 누구나 다양한 뜨기법을 조합하여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각 뜨기법의 결과물을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 청소
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음 / 에디터 
간 청소는 질병 없는 삶의 출발점
‘간에 쌓인 결석이 만병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일반인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간 청소 방법을 소개하는 건강서. 대체 의학 전문가가 다양한 연구 자료와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간과 담낭에 있는 담석을 제거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어느 멋진 일주일, 제주
김재민 지음 / 봄엔 
지금, 제주에서 가장 멋진 장소들
지역을 중심으로 일정을 구성했고 버스를 이용하는지, 택시나 렌트를 이용하는 지에 따라 추천 코스를 소개한다. 또한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방법과 버스노선, 호출택시를 이용하는 방법, 똑똑하게 항공권을 예약하고 렌트카를 이용하는 방법 등 제주를 여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지난 여름에 신랑이랑 제주로 휴가를 다녀온적이 있어요,

그때계획은 버스로 이동해서 가는거였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버스가 너무 오래 달리는 바람에 신랑 눈치를 무지 봤더랬죠,

제주공항에서 성산항쪽 어디쯤에서 하루밤을 묵고 다음날 일찍 우도로 들어갈 계획이었어요,

제주 공항에서 버스를 타려니 동쪽 서쪽으로 가는 차가 있더라구요, 

아무튼 우리가 숙소를 잡은 곳으로 가는 버스를타고 가는데 1시간이넘게 걸리더군요,

그냥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어느 곳으로 가는 여행이었다면 진짜 여행하는 맛이 났을텐데

숙소를 잡아놓고 보니 중간에서 내려 구경하고 어쩌고가 안되더라는,,,

그렇게 숙소로 가니 숙소가 마을과 너무 떨어져 있어 택시를 잡아 타야하는거에요 ,

그래도 아직은 걸을수 있다는 신념으로 찻길을 걸어가는데 차들이 어찌나 쌩쌩 달리는지,,,ㅠㅠ

어쨌거나 마을에 도착!

이 마을이 또 어찌나 한적한지 장사하는 곳이 거의 없더라는,,,

그때가 4월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장사가 안된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래서들 문닫고 들어가 버린거 같았어요,



(구좌읍 세화리)


그래도 바다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한참 동안 바다구경하고 

횟집에서 회를 먹고 낭만적으로 저녁을 보냈죠,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려니 역시 택시를 타야하겠더라구요,

밤길을 걸어가기는 무리,ㅠㅠ


그리고 다음날 버스 정류장으로 나가서 성산항쪽으로 갔어요, 

버스가 성산항 바로 앞에 내려주는게 아니라 또 한참을 걸어갔는데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어찌나 씩씩하게 걸어가던지 그분을 오히려 따라갔더랬죠,ㅋ

그렇게 우도행 배표를 끊어 배를 타고 금방 우도에 도착!

그런데 또 여기서 숙소를 가기 위해서는 차를 타고 들어가야하는데 차가 없어요,

다행히 숙소 사장님이 차로 픽업을 와 주셨어요, 

그렇게 시작된 우도여행이 하마터면 정말 힘들뻔 했는데 

숙소 사장님이 또 이상하게 생긴 모터카를 빌려주셨어요, 




요게 기름을 넣고 달리는 차는 찬데 카트라이트 게임에 나오는거 같이 생긴 차라

완전 시선집중!

우찌나 다니면서 챙피하던지,,,ㅋㅋ

그래도 어쩌겠어요,

차가 없이는 어딜 가지를 못하는걸요,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우도 해수욕장중에 하고수동 해수욕장이라고 있는데 정말 이쁘답니다.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제주도 우도 여행을 계획할때만 해도 버스타고 얼마든지 다닐 수 있는 여행이라생각했는데 

그게 정말 여유있게 다니지않는 이상 힘들더라는요,

그니까 우도를 너무 만만히 봤다는 얘기죠,

우리동네처럼 좁은 동네인줄 알고,,,ㅠㅠ



일주일 동안 제주를 여행한다고 생각하면 막막하고 긴 시간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제주는 생각보다 훨씬 큰 섬으로 차로 한 바퀴를 도는데 4시간 정도가 걸린다. 제주국제공항이 있는 구제주와 신제주, 애월이 있는 제주시 서쪽과 동쪽, 중문이 있는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동쪽과 서쪽, 한라산 중산간 등을 제대로 돌아보려면 일주일의 시간도 부족하다. 

코스를 잘못 잡으면 하루 종일 이동만 하다가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이 책은 이런 여행 코스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을 중심으로 일정을 구성했고 버스를 이용하는지, 택시나 렌트를 이용하는 지에 따라 추천 코스를 소개한다. 또한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방법과 버스노선, 호출택시를 이용하는 방법, 똑똑하게 항공권을 예약하고 렌트카를 이용하는 방법 등 제주를 여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어느멋진 일주일 제주]라는 책 소개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구구절절이 이야기했네요,

여행 초보자들에게 좋은 책일거 같아요, 

저도 이 책 보고 다시 제주여행을 계획해보고 싶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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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다치지 않게
설레다(최민정) 글.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은 이런류의 책들이 참 많이 나오는거 같다. 

그만큼 현대인들이 갈수록 더 군중의 고독속에 빠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혼자이고 싶지만 진짜 혼자가 되고 싶은건 아닌데 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대인들!

외로움을 느끼고 철저히 혼자라는 사실을 깨닫게되는 바로 내 이야기를 끄적여 놓은 책인것만 같다. 

특히 많은 말이 필요치 않은 한컷의 그림이 글보다 더 공감을 가져다 주는 힐링 에세이!





사람은 정말이지 누구나 외롭다. 

그런데 나만 외로움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만 같고 나만 혼자 쓸쓸한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러면서도 누군가에게 자신이 외롭다는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아 하고 가까이 다가오는것조차 꺼려한다. 

그런 내게 나만 그런게 아니라 누구나 다 그렇게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하다는 사실을 일러주며 다독여주는 책이다. 

심장이 뻥뚫려 그무엇으로도 채우지 못하는 노란 토끼의 모습이 왜 이렇게 가슴을 콕 찌르는걸까?

토끼의 그 심장을 채워주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채울수 있는건 내가 아니라 토끼 자신이라는 사실을!





사람을 만나고 우정을 나누고 사랑을 하고 다투고 이별하고 그렇게 우리는 서로가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나 스스로가 누군가가 되어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기 보다 누군가가 나만을 이해해주기를 바라고 

누군가 나를 안아주기를 바랄뿐 내가 그 누군가를 안아주려 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믿지 못하면서 상대방은 나를 믿어줘야 한다고 어거지를 부리고 

그리고 어른이 되어 어른이라는 이유로 상처받게 되는 것들, 

어른이니까 당연시 되는 그런것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우리 어른들의 모습조차 거울이 되어 나를 비추고 있는 이 책!





나 스스로 출발선에서 출발하지 못하고 누군가가 등 떠밀어주기만 기다리고 있는건 아닌지 

우리가 끝이라고 말하는 곳이 또 다른 출발선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매일 매일 만나고 헤어지는 순간들이 반복되지만 또 만날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건 아닌지

노란 토끼와 당근의 그림 한편을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 보게 하는 책이다. 

사람과 사람간의 마음 여행은 먼저 내 마음을 열어 보여주는것부터 시작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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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1-12 14: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두 서점에서 이 책 보구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림두 와닿구 ...다음엔 구입해야 겠어요^^

책방꽃방 2015-01-12 17:44   좋아요 0 | URL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아요!^^
 

제10회 알라딘 올해의책 리뷰대회
































































알라딘 올해의 책중에 아직 못읽어본 책들이 많네요,

늘 이런 대회를 하면 쟁쟁하신 분들이 하두 많아서 될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참가해보고 싶어지기는 해요, ^^

















요 세권은 꼭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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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즈음 2015-01-11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권중에 5권 소장했는데 그중 1권 읽었네요. ㅠㅠ

책방꽃방 2015-01-12 00:27   좋아요 0 | URL
그럼 나머지 네권도 마저 읽으시면 되겠는걸요,
저는 읽은책이 한권도 없더라는, ㅠㅠ
 


책의 저자 댄해리스는 성공을 위해 엄청 열정을 불태웠지만
늘 뭔가에 쫓기듯 불안하고 우울했군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마약에까지 의존했던 사실을 고백하면서
그러던 어느날 생방송중에 공황상태에 빠지게 되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심리치료도 받아보지만 해결하지 못해요.

그래서 종교의 힘을 빌어보고자 했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목사의 이중생활을 보며 실망하게되고
자기계발서의 전문인을 만나보지만 자신의 문제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해요.
그러던 어느순간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은 바로 
자신의 머리속 개망나니 같은 생각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명상을 통해
그 생각을 다스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얘기에요.



그니까 책의 마지막 부록인 빨간페이지의 명상지침수련 부분만 읽어도 충분한 책인데
좀 더 실감나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려고 구구절절이 이야기를 한거 같아요.

하지만 사람마다 저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받아들이는게 다르잖아요.
저자는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너무 실망을 하게 되는데 
그건 사람에 대한 실망인거죠.
사실 신앙에 의존해 살아가는 사람들도 
나름 자신의 행복지수를 나름대로 높이며 살아가기도 해요.
자기계발서를 쓰는 사람도 완벽할 수는 없지만 그 나름 스스로의 행복지수를 높이며 사는거구요.
그중 저자의 행복지수는 명상을 통해 높이게 된것이라는거죠.
그러니 중요한건 자신의 머리속 생각을 다스리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한다는 사실.

정답 찾기가 너무 힘들다면 저자의 명상수련법을 활용하는것도 좋겠죠.
명상수련법을 통해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면 
저자 덕분에 쉽게 답을 찾게 되는거니 정말 다행이구요.ㅋㅋ

저는 참 단순해서 머리속이 복잡할때가 별루 없어요.
하지만 가끔 고민거리가 생기면 고민을 해결하려고 붙들고 있기보다 다른 일들에 빠지곤 해요.
여러분은 내 머리속 개망나니같은 생각을 여러분은 어떻게 다스리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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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 가을이면 꼭 챙겨서 찾아가곤 했던 간송미술전시!
단 보름동안 열리는 간송 미술전은 사람들이 네시간도 마다하지 않고 줄을 서서 볼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전시다.
물론 무료라는 것도 한몫하지만 아무리 공짜라고 해도 그림 몇점 보자고 몇시간씩 기다리진 않을터.
오랜시간 서서 기다리더라도 전시장을 찾는 이유는
간송미술관에서 전시하는 그림들이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김홍도나 신윤복 겸재정선들의 조선시대 유명한 화가들의 천재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책으로 만나볼수도 있지만 실제 그림을 보는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그림들.
다들 자신의 생애에 한번은 보고 싶은 그림들이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는 그런 사람들의 불편함을 덜기위해 인터넷 얘매를 실시했다는데
컴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에게는 참 안타까운 소식이다.

그런데 그냥 그림만 감상하기보다 어떤 배경인지 무슨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를 알고 본다면 그림 보는 재미가 백배는 더 커진다는 사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얼마든지 검색해서 그림에 대해 찾아볼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하지만 인파에 밀려 1분정도 그림을 관람할 수 밖에 없는 미술관 현장에서는 스마트폰 들여다 보며 그림 감상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그런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더욱 그림보는 재미를 키워주는 것으로는 역시 책만한게 없다.





간송의 그림중 우리가 익히 알고 있고 생애 한번은 봐줘야할 그림 36선을 뽑아 
친절한 해설을 담아 놓은 책이 바로 이 [간송미술36] 이다.
신사임당의 생과 그림이야기를 시작으로 정선, 강세황, 김흥도 , 신윤복, 김정희 등의 작품들은 물론 화가에 대한 이야기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쓰게 된 저자 백인산과의 인터뷰식 도입부도 흥미롭다.
간송미술관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조선시대 36개의 작품을 책으로 만들게 된 이야기등이 대화를 나누듯 그렇게 실려 있다.
언젠가 바람의 화원이라는 드라마 영향으로 하루 수십만명이 찾아왔던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 대중들이 우리 전통에 관심이 없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들이 없기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왜곡되지 않은 사실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우리 그림에 대한 책을 펴낸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것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내는것이 저자와 같은 사람들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처음 소개된 신사임당의 그림이야기에서는 다소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초충도나 화조도로 유명한 신사임당의 그림들이 진짜가 아닐 수 있다는...
사실 신사임당의 작품중 이론을 제기할 수 없을만큼 확실한 증거를 지닌 기준작이 없다고 한다.
마흔여덟 나이에 생을 마감한 신사임당이 전문화가를 뛰어 넘는 그렇게 많은 그림을 남길 수 있다는데 의문을 제기하고
한사람의 손에서 나온 그림이라 보기에는 화풍의 편차가 너무 크다고 한다.

율곡과 기타 다른 학자들의 이야기를 빌어 신사임당이 참으로 기묘하고 신묘한 그림을 정말 잘 그린 사람이라는 사실 또한 이야기한다.





아무튼 참 흥미롭게 시작되는 조선시대 우리 그림이야기.
정말 흥미진진하다.
미인도 그림을 표지에 담은 책이 무척 고급스럽게 다가온다.





다만 한가지, 그림은 맨앞쪽에 넣었는데
그림에 대한 설명이 전혀 다른 페이지에 놓여있다는게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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