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행복해질 용기 - 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 심리학 실천 지침
기시미 이치로 지음, 이용택 옮김 / 더좋은책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정말로 용기가 필요해요, 그림과 글이 참 이쁜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래바위> <첫사랑>으로 새롭게 주목 받는 작가 이순원의 제5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작, <그대 정동진에 가면>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지금 정동진은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지만, 예전의 정동진은 가난한 탄광촌이자 어촌이었다. 관광지 정동진에 관한 이야기와 정동진에 살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슬프고도 아름답게, 아슬아슬하고 미묘한 긴장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정동진 출신의 주인공이 유명 작가가 되어 다시 정동진과 첫사랑의 여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소설이 끝난 자리에 북극곰 편집부가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에필로그 페이지가 있다. 회상의 에필로그를 넘기는 동안 독자들의 눈앞에 아름다운 정동진의 풍경과 함께 그곳에 살던 주인공들의 삶이 생생하게 펼쳐질 것이다.





혹시
정동진에서의 설레는 추억 있으세요?
저는 정동진에서의 추억은 없지만 그래도 바닷가를 떠올리면 설레는 느낌이에요!
북트레일러를 보니 어떤 책일지 더더 읽고 싶어지네요,



잊고 있던 설레는 감성을 자극하는 책일듯,




이순원님의 첫사랑책 참 좋았는데 이 책도 비슷한 느낌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이 책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에 취해볼까봐요, ^^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물선 2015-08-26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릉 길 지킴이로도 유명하신 작가시죠^
 


지금 한창 이 파수꾼을 읽고 있거든요,

책을 읽다가 문득 

책표지를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다고 했던게 떠올랐어요,

그래서 옷갈아 입히기 해봤네요^^

요즘은 띠지에 표지에 아무튼 책에 무지 정성이 많이 들어가요,










띠지를 벗기면 요런 원래 표지가 등장하죠,

그림속 진루이즈의 그림자에 주목하세요^^




표지를 홀랑 다 벗기면 

홀랑 옷을 다 벗은거 같은 ,,,ㅋㅋ

이 표지도 좋은걸요^^





겉표지를 뒤집어 입혀보면 메이콤 마을의 그림지도가 펼쳐져요,

그런데 어딘지 속옷입은 거 같은 그런 느낌?

ㅋㅋ


아무튼 제 취향은 역시 파란색 겉표지군요,





사실 겉표지 그림속 
진루이즈의 그림자는 치마가 아닌 바지를 입은 모습에 
마치 피터 팬 같아 보이거든요, 

지금 한창 메이콤 마을에 돌아온 진 루이즈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요, 
자신의 어린시절 추억이 가득한 메이콤 마을이 
점 점 변해가는 모습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세계를 누군가 건드리는게 싫다고 말하고 있는 진루이즈!

뉴욕에서 살고 있으면 흔히 뉴욕은 그 세계가 아니라는 느낌이들어,
다시 말해서 집에 오면 그 세계에 돌아온 기분이고,
메이콤을 떠나면 그세계를 떠나는것 같아,
웃기지,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모르겠어,
그런데 더 웃기는건,
메이콤에서 살면 완전히 돌아 버릴것 같다는 거야,
---p110

루이즈의 세계는 진정 어떤걸까요?
그렇다고 피터팬처럼 언제까지나 어린아이로 남아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곧 깨닫게 되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에 관심이 많은 아들이
책을 좀 주문해 달래서 주문했어요.
그런데 알라딘에 없는 책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예스24에 팔고 있다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주문해서 받았네요.



참 예스24에서 지금 대림 전시 초대권을 주더라구요.
응모버튼을 여러번 클릭해야 되요.ㅋㅋ
초대쿠폰을 발급받아 책 주문할때 시용하는건데
역시 티켓은 한장.
하지만 1매당 2인 입장이네요.
그리고 사용기한이 9월 6일까지에요.
사실 대림 미술관은 입장료가 저렴(회원가입하면 4000원)하지만
그래두 준다니까 받아야죠!^^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15355

챡 주문할일 있으시면
참고하시라고 사이트 올려둡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온 책 두권!



유럽 천만 부, 국내 백만 부 판매 신화를 이루며 10년 이상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타라 덩컨>의 작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이 새롭게 선보인 늑대인간 시리즈 <인디아나 텔러>의 두 번째 권.

타고난 이야기꾼인 소피는 이번 작품에서 늑대인간 간의 권력 투쟁, 늑대인간과 인간의 금지된 사랑, 늑대인간과 세미의 종족을 뛰어넘는 우정, 배신과 음모 등 숨 돌릴 틈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 속에, 루가루 최고 수장의 후계자로 태어났으나 늑대로 변신할 수 없는 미운 '늑대' 새끼 인디아나 텔러의 성장기를 솜씨 좋게 버무려냈다.

특히 2권 '서머 문'에서는 통제 불가능한 인디아나의 아크로노트 능력으로 엄청난 비밀이 연이어 밝혀지고, 거물 뱀파이어 '브랜던 경'과 상볼(뱀파이어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초자연적 존재) '애너벨'이 가세해 스토리에 박진감을 더한다.


요즘 타라덩컨 책 읽고 있는데 같은 작가의 새로운 시리즈군요, 

늑대인간과의 금지된 사랑과 우정등을 그린 이야기라니 꽤나 궁금하네요, 





한우리 청소년 문학 시리즈 4권. 제4회 한우리 문학상 청소년 부문 당선작. 작가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 시대 화사들의 흥미로운 삶을 소재로 예술과 권력, 현실의 문제에서 고뇌하는 이들의 갈등을 치밀하게 묘사한다.

소설은 조선 후기 들어 부를 축적하게 된 이들의 사회적 변화와 왕의 어진을 그리는 어진화사로 추천받기 위한 화사.화원 집안 간의 경쟁과 암투를 소재로 세상이 원하는 예술과 자신이 원하는 예술 사이에서 고뇌하는 예술가들의 모습과, 이들을 둘러싼 권력의 치부를 치밀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추리소설의 긴장감을 가미해 완성도 있게 그려냈다.


조선시대가 배경이 되는 이야기군요, 

화사간의 암투라니 꽤나 흐릴있어 보이는데 추리소설이라 기대됩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받은 책 두권이 모두 청소년소설이었네요, 

우리 아들이 이런거 참 좋아하던데 읽어보라고 권해봐야겠어요, 

고3이라 바쁠라나,,,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