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사겸사 어쩌구 저쩌구 때문에 오늘 맥주 마시는데 (첨 본 사람)입술이 어찌나 이쁘던지...
시선이 자꾸 스르르르르
치아도 건강하고 하얗고, 치열도 고르고... 피할 수 없는 매력을 어찌 내가 피할 쏘냐...
그런데 눈이 너무 작다 ㅡ.ㅡ;
푹 꺼지는 감정...입술 보면 다시 타오르고,눈 보면 가라앉고
말투가 느릿느릿 한데 귀에 감기는 목소리이다.
문제는 눈을 보면 가라앉는다 흐흐흐... 다시 볼날 있겠지.. (연상인 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