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곰 선장의 13과 1/2 인생', '엔젤과 크레테',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 '꿈꾸는 책들의 도시' 등 차모니아를 무대로 한 뫼르스의 4부작은 2008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화 작업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