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 감독이 제작을 했다길레 냉큼 봤다.
초반에는 이쁜 여성들이 가슴을 훌렁훌렁 내놓고 다닌다.
야하기만 한 썰렁한 영화일 줄 알았는데...
스플레터 영화다. ㅡ..ㅡ;;;;;;
세상에....
어우 끔찍해...
돈이면 다 되는 세상...
여자, 마약... 그런 걸 쫓아다닌 젊은 애들에게 닥친 참극..
설마 그런 것조차 될까 싶기도 한데.. ㅡ..ㅡ;
아휴.. 울렁거려...
긴장감은 있다...
아우슈비츠 같은 곳에서 과연 탈출 할 수 있을까 싶었다....
암튼 대단히 끔찍한 상상을 한 기분이다.

점수 : ★★★
잔인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