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댓번을 썼다 지웠는데...
안쓸란다. ^^;;;
ㅎㅎㅎ
난 궁금할 때 쿡 찔러본다.
나름대로 반응을 살펴 볼려고... ㅡ..ㅡ;
(내가 당할 때도 많지만 ㅎㅎㅎㅎ)
그래서 가끔 도발적으로 보일 때가 많다.
보기에는 썩 좋지 않은 것을 알기 때문에.
수위 조절 들어가야겠다... 흡... 푸...
마주치지 말자』
-song by 장혜진-
그래 나란 사람 버리고 떠나도 널 미워하지 않아
그만 끝내자고 지겨워 졌다고 말해도 난 괜찮아
이제 다른 사람 찾아서 간다고 날 밀어내는 너에게
이 말 꼭 하나만 부탁 하나만 네 뒷모습에 꺼내둘께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곳 발이 이끌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번쯤 우연 같이 만나 두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고 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알아 너란 사람 비좁은 내 마음에 다 담아두긴 넘쳐서
작은 두 손으로 막아 보아도 널 가둬둘순 없었나봐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곳 발이 이끌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번쯤 우연 같이 만나 두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고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시간이 쌓이면 그땐 잊을 수 있겠지
아픈 이별 안고 사는 슬픈 가슴은 널 미워할수 있겠지
외로워서 보고싶어도 그리워서 찾고싶어도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던 곳 그어디에도 있지마
한번쯤 우연 같이 만나 두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고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마주치고 싶어 마음 주고 싶어 내 가슴이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