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말'이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배운 말'을 가리킨다. 이 책은 전라도 지역의 탯말이 문학작품과 사람들이 흔히 써온 예화에서, 그리고 전통과 문화와 관습, 계절에 따라 어떻게 쓰였는지를 살펴본다. 탯말 쓰기 포럼인 '탯말 두레'에서 방대한 자료수집과 현장 녹취 등을 통해 구성.집필했다.

 

 

 

 

 

이런 책 좋아하시는 알라디너 많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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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4-15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담이라고 하는데..탯말이라고도 하는군요.
전라도 사람이지만 이런 말 몰랐어요;;;

반딧불,, 2006-04-1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잘못 읽었군요. 탯말은 다른 뜻이군요. 죄송;;

라주미힌 2006-04-15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담은 뭐에요?

반딧불,, 2006-04-15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신해서 아이에게 계속 들려주는 엄마의(주변인의) 말을 태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