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삼일 동안 지하철에서 열독했던

컬처 트렌드를 읽는 즐거움

마지막장을 덮었다.

상당히 내용이 썰렁하다. 네이버 영화정보 수준 ㅡ..ㅡ;
두리뭉실한 개인적인 감상평이 주를 이룬다. 저자의 나름대로의 해석만이라도 있었으면
읽어는 볼만했을텐데... 
(윽.. 이매지님 이벤트에 당첨되서 선물받은 건데.. )

오타도 많고,  (뮤라카미 류라고 하고 바로 다섯줄 밑에는 무라카미 류라고 하는 식 ㅡ..ㅡ;)
비문도 많고,
웃기는 것도 많다.. (어이없어서)

내 맘대로 예를 들면..  
놈현은 "좌파 신자유주의자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 

이런식으로 따옴표가 제멋대로다.ㅎㅎㅎ

리뷰를 쓰면 별 두개에  악평만 줄줄 달 것 같아서 쓸까말까 고민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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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4-15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평은 반드시 써주셔요.
중요합니다!!

라주미힌 2006-04-15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러워요. 게다가 선물받은거라. (옛날엔 안그랬는데.. ^^;)

2006-04-15 15:1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