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을 지나는데...

현수막 몇개가 걸려있더라...

'xx 유아원... 입학을 축하합니다' 
그 밑에는 얘들 사진들이 박혀있다.

 

전혀 초등학생 같지 않은 유아들.. ㅎㅎㅎ

고생길의 입문을 축하한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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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3-02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교들어 간거 가지고 고생길이라고 하면 안되죠. 문제는 그 고생길 같던 학교를 졸업하고가 더 문제 아닌가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조때가 좋은 때인 것 같아요. 지금 깨달은 걸 그때도 깨달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