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바람을 맞으며 걸을 때

(특히 출근..)

앞에 가는 인간의 입과 손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

숨 쉴때마다 살기가 피어오른다.

보도 블럭을 막 파고 싶은 충동이.. ㅡ..ㅡ;

매일 아침 이러니.. 아고야...

입에다가 아궁이를 때는게 그리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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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1-23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궁이...? ㅋㅋ. 아직 겨울은 좀 남았겠지만 요며칠 춥지 않아 좋았는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