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하자면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상대...서로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과정을 겪고나서야편한 상대로 맞이한다.나이, 직책, 이권, 권력.... 첫인사는 대개 그런식으로 진행한다.
'당신은 나의 편한 상대야'그래서 결코 좋게 들리는 말은 아니다.
설사,그것이 인간의 관계에 작용하는 규칙들 중의 하나가 될 수는 있어도인간을 가볍게 대하는 천박한 인성을 합리화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