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하자면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상대...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과정을 겪고나서야
편한 상대로 맞이한다.
나이, 직책, 이권, 권력.... 
첫인사는 대개 그런식으로 진행한다.

'당신은 나의 편한 상대야'
그래서 결코 좋게 들리는 말은 아니다.

설사,
그것이 인간의 관계에 작용하는 규칙들 중의 하나가 될 수는 있어도
인간을 가볍게 대하는 천박한 인성을 합리화 할 수는 없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tella.K 2006-01-12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의함다!

라주미힌 2006-01-12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해지면 너무나 많은 요구와 부담이 오고가요 흐흐.. 피곤함..
스텔라님 지난밤 편하셨나이까? ^^

stella.K 2006-01-12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이 너무 착하셔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