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불닭꼬치 먹고, 오뎅 국물 마시기..

웬지 그 앞을 지나갈 때 쯤이면 은근한 기대와 설레임이 발을 무겁게 한다.

아~

눈물맛이여

그 이상은 못 먹겠다... 혀가 불타버리면 아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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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1 00: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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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1 00: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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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1-11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맛에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중독이 되면 얼마나 된다고...알콜이나 본드 같은 것 보다 훨씬 건전하지 않습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