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동굴을 탐사하는 공포물...
공포물이 공포스럽지 않다면 너무나 뻔한 영화...
컴컴한 곳을 탐사하다보니 괴물이 있더라.
그 괴물이 사람 잡아 묵드라...
도망치다가 거의 다 죽고 몇은 탈출한다.. ㅡ.ㅡ; 뻔한..
누가 주인공인지도 모를정도로 밋밋한 케릭터들이 넘쳐난다.
유독 눈에 띄는 찢어진 눈의 동양인(부산 출신) '다니엘 대 김'이 있긴 있다 ㅎㅎㅎ
유일하게 멋진 것은
동굴 내부 장식과 효과...
세트인가, 컴퓨터 그래픽인가, 실사인가... 참 잘해놨네..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