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과 사랑.
늘 비극적이었지 스스로의 오만함으로 인하여
신화는 그것을 경계한다.
원작에 충실한 편이고, 극장용으로는 약간 모자란 감이 있으나 요즘 영화는 런닝타임이 너무 길다는 느낌....(다소 지루하다 ㅡ..ㅡ;)
브룬힐트 역을 맡은 크리스티나 로큰이 게임을 원작으로 한 '블러드 레인' 주인공을 맡았군... 잘 어울리는 듯...
강렬한 눈빛의 여배우~!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