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면 좋죠.. 어쩌면 좋죠..
그게 말이죠.. 그게 말이죠..
제가 며칠 전에 조카 선물 뭘로 해주면 좋을까...
집에서 말을 꺼낸 적이 있었는데,
아... 글쎄... 글쎄...
방금 퇴근하고 오니...
로드무비님이 주신 선물이 없어졌어요... ㅠㅠ;
회사에서 놀고 있는 사이에... 그만!!!!!
가택수색을 당했나봅니다.. (어머니한테 ㅡ..ㅡ;)
'여기 조카 선물 사놨네..'하면서 갔다주셨나 봅니다 ㅡ..ㅡ; 으씨..
누르면 말도 하고, 팔도 움직이는 '그것'!!!! 을...
다행히 '치즈와 생쥐 뚜껑'은 생존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ps. 로드무비님 선물받고,
간밤의 꿈에
20년 전 제가 다니던 길을 걸었습니다. 게다가 별로 친하지 않던 친구 3명도 만났습니다. 헐~
정말 특별한 선물이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