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다보면 무척이나 힘든 광경을 가끔 맞이한다...

손목에 털이 너실너실한.하얀 벙어리 장갑,

찰랑거리는 생머리..

헉~! 허거걱!!!

 

뒷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

낼름 달려가서 손을 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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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12-18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앞모습 확인하고 잡으세요.

라주미힌 2005-12-18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하하... 가끔 걸어가면서 허벅지를 꼬집는 사람 보시면 '지르세요' 외쳐주세용..
ㅡ..ㅡ;

stella.K 2005-12-19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이 정도 가지고 동물성이라구요...? 예뻐요. ㅎㅎ. 저도 깍두기님 말씀에 동의해요. 내년엔 덥썩 좋잡아도 좋은 예쁜 처자 꼭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