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다보면 무척이나 힘든 광경을 가끔 맞이한다...손목에 털이 너실너실한.하얀 벙어리 장갑,
찰랑거리는 생머리..
헉~! 허거걱!!!
뒷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
낼름 달려가서 손을 잡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