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을 난도질 당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희열을 느낀다.

사회 변혁을 말하고, 존엄받고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서문만이라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

지하철에서 읽기엔 너무나 아까운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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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1-24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월욜에 신청했는데 아직 안 옴돠.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라주미힌 2005-11-24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님이 정희진씨가 아닌가 했어요... ㅎㅎ 코드가 잘 맞으실듯..

책을 씹어서 흡수하고 싶을 만큼 내용이 좋드라구요.. 아그작아그작.

산사춘 2005-11-24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움머, 오늘 제 가방에 쭈꾸미통신이랑 이 책이 들어있었당께요.
여러모로 세렌디피티를 느낍니다요.

라주미힌 2005-11-24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 찌찌뽕 해야하는데..
코드가 맞는 분을 또 발견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