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을 난도질 당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희열을 느낀다.
사회 변혁을 말하고, 존엄받고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서문만이라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
지하철에서 읽기엔 너무나 아까운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