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두 명의 배우가 출연하니 그냥 지나갈 수 없다.

UN에서 통역하는 키드만과 형사 숀펜이 악질 독재자에 대한 암살 테러를 두고 벌이는 스릴러...
(자세한 건 밝힐 수 없고...)

주제는 이렇다.
총성이 가득하여도 인간의 목소리로 덮을 수 있다. 설령 그것이 작은 속삭임일지라도...
압제자에 대한 처절한 복수보다는 인간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려주자...

빠른 전개, 멋있는 배우 둘....
그 정도...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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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10-09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섯 개 만점에 세 개란 말인가요? 그냥 TV로 바도 될 듯하지 않나요? 전,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일주일인가? 그 영화 보고 싶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