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두 명의 배우가 출연하니 그냥 지나갈 수 없다. UN에서 통역하는 키드만과 형사 숀펜이 악질 독재자에 대한 암살 테러를 두고 벌이는 스릴러... (자세한 건 밝힐 수 없고...)
주제는 이렇다. 총성이 가득하여도 인간의 목소리로 덮을 수 있다. 설령 그것이 작은 속삭임일지라도... 압제자에 대한 처절한 복수보다는 인간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려주자...
빠른 전개, 멋있는 배우 둘.... 그 정도...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