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일 20:32분 전북 익산에서 출발
전주터미널을 지나고, 북으로 북으로 배송이 되고 있다.
누군가의 편리함을 위하여 누군가는 이 시간에도 땀을 흘린다.
새벽 이슬은 아마도 그들이 뿌린 것일게다.
내 삶은 혼자 만의 것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