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보는 눈, 세상을 읽는 눈

그 안의 운명에서 살아가는 자의 욕망이 흘리고 간 비극....


확장되는 이야기의 전개가 훌륭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빛을 본 좋은 영화인데...


주제가 그냥 그런건가? 볼 수 있어도 바꿀 수 없다? 그런? 


그리고 

마지막에 너무 늘어진다.... 


죽을 때 슬로루 모션 넣는 건 정말... 별로다... 

그 후에 많은 이야기를 회상하듯 읖조리거나 재회하는 건 더... 별로다... 



ps. 올해 유난히 빛난다. 송강호...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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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236 2013-12-13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송강호 외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명회는 배역이 잘못된 듯...초반에 얼굴 가릴 때만해도 역시 한명회했지만 나중에 얼굴은....

라주미힌 2013-12-15 22:19   좋아요 0 | URL
무게감이 좀 떨어지긴 했어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