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보는 눈, 세상을 읽는 눈
그 안의 운명에서 살아가는 자의 욕망이 흘리고 간 비극....
확장되는 이야기의 전개가 훌륭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빛을 본 좋은 영화인데...
주제가 그냥 그런건가? 볼 수 있어도 바꿀 수 없다? 그런?
그리고
마지막에 너무 늘어진다....
죽을 때 슬로루 모션 넣는 건 정말... 별로다...
그 후에 많은 이야기를 회상하듯 읖조리거나 재회하는 건 더... 별로다...
ps. 올해 유난히 빛난다. 송강호...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