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쿠데타 평가 논란과 관련해 "그것이 어떤 정상적인 것은 아니지 않으냐."면서 "그런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에서 아버지 스스로도 '불행한 군인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박씨가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그런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박씨의 역사인식이
박씨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인 반도의 불행이라 생각한다.
우린 서로 다른 시간과 기억과 역사를 살아가고 있으니까....
멀어지자... 좀... 날도 더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