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것을 상상하라는 팀버튼의 앨리스를 보고 느낀점은
에.... 별로다 -_-; 

더 재미있는 상상같은 건 없었을까.. 이왕 각색할거..
자신의 꿈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꿈을 향해 주체적으로 움직이라는
닝닝한 줄거리는 기대하던 바가 아니고...

볼거리를 기대했건만... 
아 대갈여왕? 대가리에 집착해서 목을 쳐라라는 말만 되풀이하던...
이 여왕의 집착... 컴플렉스와 컴플레인은 시너지를 일으키는 듯...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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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10-09-20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지대^^ 팀버튼이니 더욱 멋지길 바랐으니....기대가 많으면 실망도 큰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