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것을 상상하라는 팀버튼의 앨리스를 보고 느낀점은 에.... 별로다 -_-;
더 재미있는 상상같은 건 없었을까.. 이왕 각색할거.. 자신의 꿈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꿈을 향해 주체적으로 움직이라는 닝닝한 줄거리는 기대하던 바가 아니고... 볼거리를 기대했건만... 아 대갈여왕? 대가리에 집착해서 목을 쳐라라는 말만 되풀이하던... 이 여왕의 집착... 컴플렉스와 컴플레인은 시너지를 일으키는 듯...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