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감기에 걸렸다.
나는 좀 쉬셔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일이 많다고.. 병원에서 그냥 감기라고 내 옆에 바짝 붙어서 업무지시를 내린다..
흐으으으으읍.. 숨을 참을 수 밖에..
동생이 공무원인데, 동료 두명이 인천 도시축전인지 뭔지 거기서 일하다가 걸렸다고 한다.
다음달부터 등급이 높은 마스크 판매된다는데.. 마스크 선물이라도 해야 하나...
오늘도 사망자 생기고...
난리구만...
내가 매일 지나다니는 신도림역 ;;; 돌림병의 허브가 되지 않을까... 흐흐흐..
타인을 위해서라도 마스크는 필수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대유행~ 살다보니 타의적으로 '유행'에 휩쓸리게도 되는구나.. ㅡ..ㅡ;